어울림마을 그림&캘리그라피 전시회
8월 4일(월)부터 9월 5일(금)까지, 어울림아트와 해피캘리 주민모임이 함께 준비한
「그림&캘리그라피 전시회」가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 2층 복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품 감상을 넘어,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내 작품이 전시된다니 부끄럽지만 자랑스러워요.”라는 한 주민의 말처럼, 준비 과정에서 느낀 기쁨과 자부심이 작품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전시장 한편에는 방명록과 소감 패널도 마련되어, 방문객의 한마디가 또 하나의 ‘공동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지관 분위기가 환해졌어요!”,
“너무 예뻐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짧은 글 한 줄, 한 줄이 모여 전시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