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마을 신규 청년들과 함께 <4회차 '마라+수다' 청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4회차 모임에서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을 함께 먹고 빙수집으로 이동하여 디저트까지 먹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혼밥이 아닌 동네 친구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신규 청년은 "학교 친구들은 연락을 안 하거나 타지역에 살아서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동네 친구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청년모임이 앞으로도 쭉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다음 활동도 많은 동네친구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5회차 활동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