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숨다락 활성화 프로그램 ‘오픈따숨’ 진행>
10월 15일(수), 따숨다락에서는 어반허브 주민모임과 함께하는 ‘오픈따숨’ 원데이클래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숨다락을 처음 방문한 주민들이 공간을 체험하고, 이웃과 관계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주민들은 ‘허브 물파스’와 ‘아로마 목걸이’를 직접 만들며
어반허브 선생님들의 안내 속에 향긋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활동 후에는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지인과 함께 다시 오고 싶어요.” 등 따뜻한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오픈따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웃과의 관계를 잇는 따뜻한 만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실천하는 '오픈따숨'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