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잠시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서로에게 힘을 얻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선사하는 감동과 함께
이용자들이 준비한 재미있는 마당극을 보며 한껏 웃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보호자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공감과 지지를 나눌 수 있도록 이러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