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디자이너 부모모임, 숲길정원 힐링 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에게 필요한 건 잠깐의 여유와 쉼입니다.
11월, 꿈디자이너 부모모임은 양주에 위치한 족욕카페 ‘숲길정원’을 방문하여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뜻한 족욕에 발을 담그자 부모들의 표정에는 금세 미소가 번졌습니다.
“효도관광을 받는 기분이에요!”, “오랜만에 피로가 싹 풀리네요.”
작은 쉼만으로도 마음의 틈이 넓어지고, 웃음이 피어났습니다.
이곳에서 부모들은 평소 아이들 챙기느라 미뤄두었던 본인의 감정과 건강을 잠시나마 돌볼 수 있었습니다.
나들이의 마지막은 맛있는 아구찜 식사.
“혼자 먹기엔 비싸서 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시켰는데, 오늘은 나를 위해 먹는 날이네요!”
부모들은 오랜만에 취향을 챙기는 시간을 누리며 한 해의 피로를 내려놓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웃으며 마음을 나눈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다가올 12월 송년파티도 부모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더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 우리,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