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2동 청년들이 모여서 어느덧 만개한 벚꽃과 따스한 봄을 느끼며 <3회차 ‘소풍+수다’ 청년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어울림마을에서 2명의 핵심청년과 마을 청년들을 만나는 청년모임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3회차 ‘소풍+수다’는 성라산을 올라, 어울림마을을 한 눈에 담아보고 공터에 자리 잡고 모여 앉아서 소통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참여한 청년은 “내가 사는 곳 가까이에 모여서 노는 것도 재미있어요. 멀리 가지 않고도 동네에 좋은 곳도 있고요.”라며 어울림마을 안에서 하나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마을 청년들과 어울림마을 명소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4회차 모임도 마을 안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