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 올해 12회를 맞이한 통일로문화축제가
관산동주민자치회 주최로 공릉천문화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은 활동가 '온기이웃'과 주민모임 '새가족'과 함께 힘을 모아,
고립가구 인식개선 캠페인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혼자 아닌 함께살이, 함께하면 행복한 마을살이'로,
주민들이 마을 안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체험부스는 복작복작 많은 주민들로 가득했는데요😆
"이웃들에게 먼저 관심 가져보세요."
"이웃에게 먼저 인사하세요."
라는 안내와 함께 캠페인의 의미를 알렸습니다.
참여한 주민들께서는
"캠페인 취지가 너무 좋네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말들이에요."
등의 소감을 나눠주셨고, 총 129명의 주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생각하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을 속 다양한 자리에서 주민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가겠습니다.
작은 인사와 관심이 모여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갑니다.
관아고을에서도 이웃과의 연결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