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마을에서는 1회차 먹+수다 청년모임 진행에 이어 < 2회차 “요리+수다” 청년모임 >을 진행하였습니다.

“OTT와 함께하는 혼밥 시간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왁자지껄 수다 타임도 즐겁고, 청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나 모임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2명의 핵심청년과 어울림마을 청년모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회차 “요리+수다” 청년모임은 5명의 청년이 모여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며,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소소한 일상을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참여한 청년은 “이게 진짜 하는 건가? 의문이 들었는데, 직장인으로 일, 집, 일, 집 하다 보니 사람 만날 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참여하게 되었어요.”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과 마을 안에서 관계 맺고 소소하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회차 청년모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