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배려하며 조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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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열기


TV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11살짜리 여자아이의 고민사연이 올라왔습니다.

어떤 고민인지 한번 들어볼까요?

(2분 35초까지만 들으면 됩니다!)

여러분은 이 여자아이의 고민에 공감하시나요?

이 아이가 여러분들의 친구라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누군가를 배려하며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봅시다.

활동 1 - ‘정인이의 고민’ 들어보기


친구와 대화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정인이의 고민'을 들어본 뒤 물음에 답해봅시다.

그림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정인이의 고민은 무엇이었나요?

(예) 체육시간에 구르기가 잘 안되어서 모둠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정인이의 고민을 듣고 동욱이가 말한 해결방법은 무엇인가요?

(예)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인이는 왜 동욱이에게 화를 냈을까요?

(예) 정인이는 원하지 않았는데도, 동욱이가 정인이의 고민을 마음대로 해결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활동 2 - 상대방에게 조언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기


상대방에게 조언하는 올바른 방법이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생각해봅시다.

  1. 상대방에게 고민을 말하도록 □□하면 안된다.

답: 강요

2. 상대방이 □□들일 수 있는 내용을 조언하는 것이 좋다.

답 : 받아

3. 상대가 고민을 □□하게 말할 수 있도록 잘 들어야 한다.

답 : 편안

4. 상대에게 □□이 되는 내용을 말한다.

답 : 도움

5. 상대에게 나의 □□이 전해지도록 말해야 한다.

답 : 진심

활동 3 - 어떻게 조언하면 좋을까?


친구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어떻게 조언하면 좋을지, 학습지를 통해 해결해 봅시다.

정리 활동


이번 국어 시간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며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보았던 영상 속 여자아이, 정인이의 고민에 대해 해줄 수 있는 조언을

각자 적어보며 이번 시간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도움주신 선생님 : 강릉한솔초 김영삼, 임진초 양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