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실뜨기 놀이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실뜨기는 길이 1미터 쯤 되는 실이나 노끈을 이어 여러 모양을 만드는 놀이예요.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둘이 하면 더 즐거운 실뜨기 놀이를 해볼까요?
먼저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털실이나 긴 실이 약 1미터 정도가 필요해요.
실의 길이가 너무 짧거나 길면 모양이 나오지 않거나 작게 나와서 잘 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은환이의 실뜨기 영상을 보고 미션을 수행해봅시다.
실뜨기는 둘이 마주앉아 테를 번갈아가며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 걸어 떠서, 실 모양이 바뀌는 과정을 즐기는 놀이예요.
실뜨기 도형에는 다리, 민들레씨, 날틀, 쟁반, 젓가락, 베틀, 소의 눈, 가위줄, 물고기, 톱질 등이 있다고 해요.
가족과 함께 실뜨기 놀이를 해보세요.
실뜨기 놀이 즐거웠나요? 처음 해보는 경우는 잘 안되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어른들께 도움을 받아 실뜨기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아요.
감염병으로 외출이 어렵지만, 가족과 함께 실뜨기 놀이를 해보며 즐겁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 도움주신 선생님 : 갈원초 김근혜, 통일초 장의남, 고촌초 신윤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