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어떻게 의사소통할까요?
□ 생각열기
여러분들은 해가 동쪽에서 뜨는지 서쪽에서 뜨는지 의문을 가진 적이 있나요? 이런 의문에 대해 이야기 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밤하늘에 있는 별이 모두 몇 개인지 세어 본적이 있나요?
이처럼 분명하게 해결되는 과학적 문제도 있고 분명하지 않은 과학적 문제도 있습니다.
아래의 방탈출 영상을 보고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아봅시다.
이러한 의사소통의 방법도 과학에서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여러 사람들과 과학을 발전시키는 의사소통의 방법을 익혀봅시다.
□ 활동1 – 의사소통이란?
내가 생각하는 의사소통의 의미를 이야기해봅시다.
제출 후 '이전 응답 참조'를 누르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살펴볼 수 있어요.
아래 두 가지 영상을 살펴보면서 탐구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의사소통'의 의미와 방법을 확인해 봅시다.
의사소통 <기초>
의사소통 <심화>
□ 활동2 - 오늘의 활동 확인하기
오늘 여러분들이 할 활동은 바로 ‘샌드위치 코딩하기’입니다.
먼저 아래 영상을 시청하고 집에 있는 준비물로 탐구해봅시다.
영상을 잘 보았나요?
아래의 준비물을 확인하고 탐구해봅시다.
가. 탐구준비물
- 샌드위치를 만들 재료(식빵, 상추, 마요네즈, 햄, 계란 등), 학습지, 필기구, 도와줄 가족 1인
나. 탐구순서
① 학습지에 샌드위치를 만드는 순서를 적는다.
② 도와주는 가족이 종이에 적힌 방법대로 샌드위치를 만든다.
③ 중간에 샌드위치가 내가 생각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처음으로 돌아간다.
④ 샌드위치가 만들어지면 가족들과 만든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는다.
TIP) 순서를 계획할 때, 재료를 모두 활용했는지 점검해봅시다.
※ 탐구시 유의사항
· 도와주는 가족 1인은 학습지에 적힌 순서대로만 움직인다.
· 도와주는 가족 1인은 이상한 행동으로 만드는 방법을 방해하지 않는다.
□ 정리 활동
오늘의 주제인 '샌드위치 코딩하기' 이외에도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나 '차가운 물이 빨리 얼까 아니면 뜨거운 물이 먼저 얼까'와 같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질 수 있는 궁금증 모두 의사소통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가족들과 함께 여러 가지 일들을 의사소통해본다면 여러분들의 과학탐구능력도 쑥쑥 자라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오늘 만들었던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뒷정리를 하면서 개학 전까지 과학 공부 열심히 하세요.
※ 도움주신 선생님 : 쌍룡초 임종훈, 검산초 김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