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4월 1일 (수) 2교시

2교시 - [ 국어 ] <창의적 글쓰기> 관찰하여 글쓰기

□ 생각열기

프랑스의 유명한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개미>라는 소설을 썼어요.

그는 어릴 때부터 개미를 유심히 관찰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아프리카로 개미를 연구하러 갔다고 해요.

16살에 시작해 28살에 <개미>라는 소설책을 완성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어떤 생명체와 사물이든 오랫동안 관찰하면 넘치는 에너지와 생명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작가는 관찰을 거듭하면서 소설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활동1

다음 질문에 답하며 <관찰하여 글쓰기>를 해 봅시다.

학습지를 다운받아 활용하세요.

1) 무엇을 관찰하고 싶은가요? 주변에서 찾아봅시다.

(예시) 시계, 강아지, 엄마 등

2) 내가 관찰한 것을 적어봅시다.

(예시)

(시계) 계속해서 움직인다. 한 칸 움직일 때마다 미세한 떨림이 보인다.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이 살아있는 것 같다. 등

(강아지) 눈빛이 반짝거린다. 나의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한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 등

활동2

관찰한 모습을 나누어 각각 간단하게 그리거나 적고,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로 만들어 봅시다.

정리 활동

관찰한 내용을 토대로 상상하여 만든 이야기를 부모님께 들려주세요.

※ 도움주신 선생님 : 용인백암초 안상민, 대성동초 천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