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급한 일을 어떻게 알렸을까?(1)

수업진행을 위해 학습지를 미리 준비해 주세요.

□ 생각열기

영상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삑삑~” 긴급 재난을 알리는 문자를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받아보았지요?

요즘은 하루도 빠짐없이 이런 문자를 받아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3학년 친구 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또는 TV뉴스를 통해 급한 일에 대한 연락을 쉽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 사람들도 그랬을까요? 옛날에는 급한 일이 있었을 때 어떻게 알렸을까요?

□ 활동1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이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전쟁과 같은 급한 일이 생기면 알리려고 노력했지요?

옛날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급한 소식을 알리기 위해 어떤 것들을 이용했을지 상상하여 봅시다.

상상한 것을 글과 그림으로 나타내어 봅시다.

학습지를 다운 받아 프린트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종이(혹은 공책)에 그려보아요.

□ 활동2

다음 사진과 그림은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들입니다.

사진을 관찰하고 위에서 다운받은 '학습지 활동2' 에 있는 질문에 답해 봅시다.

<그림 1>

<그림 2>

□ 활동3

사진에 나타난 신호가 어떤 내용의 소식을 전하기 위한 것인지 상상하여 봅시다.

<봉화 1개>

<봉화 2개>

<봉화 3개>

<봉화 4개>

<봉화 5개>

동영상을 통해 사진에 나타난 신호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 봅시다.

정리 활동

옛날 사람들이 급한 소식을 전할 때 사용했던 것 중 하나를 살펴 보았습니다.

담임선생님과 만나서는 더 많은 것들에 대해 살펴보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시다.

※ 도움주신 선생님 : 대구왕선초 박현주, 대구화남초 이정서, 전곡초 한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