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준비를 위해 학습지를 미리 준비해주세요.
러시아의 거장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항해 중 우연히 만난 벌을 보고 ‘왕벌의 비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마 TV 속의 급박한 장면에서 들어 본 친구도 있을 것이고, 처음 들어보는 친구도 있을 거에요.
소리만 들어도 마치 벌들이 날아다니는 듯한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왕벌의 비행’을 지금부터 함께 감상해봅시다.
야옹 클래식 ‘왕벌의 비행’을 보며 왕벌의 비행이 어떻게 탄생한 곡인지 알아보고, 음악을 감상해봅시다.
왕벌의 비행을 들으니 어떤 장면이 떠오르나요?
왕벌의 비행을 들으며 귀로 들리는 음악을 선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봅시다.
왕벌의 비행은 다른 곡들보다 굉장히 빠른 곡입니다. 음악을 다시 듣고 빠르기를 몸으로 신나게 표현해봅시다.
오늘은 왕벌의 비행을 들으며 곡의 탄생 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고, 선과 몸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봤습니다.
앞으로 다른 곡을 들을 때도 곡을 단순히 듣는 것에서만 그치지 말고 여러분의 느낌을 재미있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거에요. 그럼 다른 재미있는 활동으로 다시 만나요.
※ 도움주신 선생님 : 대구숙천초 조혜령, 대구유천초 나영동, 문산동초 양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