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일처리는 꽤 잘하는 편이지. | 알리사 미하일로브나 벨로바
18. 일처리는 꽤 잘하는 편이지. | 알리사 미하일로브나 벨로바
합의 없는 폭력적인 행동과 언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롤플레이에서 위 요소가 드러나실 경우 반드시 전/후로 DM 부탁드립니다.
그 외 러닝 중 필요하실 경우 언제든 조율 부탁드립니다.
PIC by Unknown
| Profile
이름
알리사 미하일로브나 벨로바 / Алиса Михайловна Белова / Alyssa Mikhailovna Belova
소속
사무팀
나이
28세
국적
러시아
생일
2033. 12. 13
키/몸무게
166cm/살짝 평균 이하
일자로 단정했던 앞머리의 일부를 귀 뒤로 넘겨 머리핀으로 고정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로 묶던 이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끝이 굵게 굽어진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고 다닌다. 그러나 위로 뻗은 차가운 색의 눈이나 튀어나온 아랫입술 등 무표정으로 있으면 사나워 보이는 인상만큼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정복 차림 또한 여전히 단정하며, 굽이 높던 신발을 부러뜨린 이후로 평범한 단화를 신고 다닌다.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는 없으며, 귀걸이와 증폭기를 제외하면 다른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았다.
Position | Healer
Status
HP 1500/1500
HT 1550
P-Level 0%
체력 150
속도 10
공격력 230(276)
방어력 50
명중률 80%
저항력 80%
브리지트
Brigit
파베르제의 달걀처럼 둥근 모양 아래 짧은 손잡이가 달린 뚜껑이 달린 컵. 겉에는 화려한 무늬와 양의 뿔이 양각되어있다. 이능력을 사용하면 컵 안쪽부터 작은 불씨가 타오른다. 평소에는 허리에 장식품처럼 매달아 소지하고 다닌다.
공무원이 된 후로부터는 증폭기가 손에 닿아있기만 하면 허공에 자유자재로 불을 피워낼 수 있게 되었으며, 그 강도 또한 증폭기 안쪽에서부터 솟는 불꽃과 크게 다른 점이 없기에 공격과 회복 등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Attribute | Fire
ACTIVE 0
Virtuoso
비르투오소
오랜 시간 이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했다는 증거. 순간적으로 거세게 타오르는 불처럼 발휘하는 이능력의 힘을 일시적으로 증폭시킨다.
[스킬 사용 선언 시] 전투 중 1회, 스킬 사용 시 모든 공격값/방어값/치유값 판정에 [유리한 속성으로 인한 적용값 25% 증가]를 적용한다.
ACTIVE 1
Tóirse
횃불
적이 있는 곳을 향해 불을 피워 태운다. 알리사의 불에 닿은 적은 고통을, 적을 태우고 남은 잔열로 인해 아군은 온기를 느끼게 된다.
[Lv 4] 한 명을 공격한 후, 자신의 공격력의 20% 만큼 아군 1명의 체력을 회복한다. 공격값은 [캐릭터의 공격력+2d10+(명중 시 크리티컬값)]다.
ACTIVE 2
Figurant
단역
모두의 뒤에서 조용히 제 역할을 다 한다. 불에서 피어난 온기로 상처를 치유한다. 그 대상이 한 명으로 한정되었지만 치유의 불은 여전히 따뜻하다.
[Lv 4] 한 명을 치유한다. 치유값은 [캐릭터의 공격력*2.75+2d10+(명중 시 크리티컬값)]다.
ACTIVE 3
Coda
끝맺음
가장 크고 화려한 마침표이자 모든 것을 끝내는 잔잔한 마무리. 증폭기에 신성한 불을 불러 주변의 부정한 것들을 태워 떠나보낸다. 기술이 숙련되어 태울 수 있는 범위가 증가했다.
[Lv 4] [라스트 프로세스] 지정 3인의 이능력 오염도 35% 감소. 단, 본인은 지정할 수 없다.
PASSIVE 1
Dia an chatha
전투의 신
어떤 설화에서 브리지트는 한 손에 창을 든 전투의 여신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Lv 4] 캐릭터의 공격력 20% 상승
PASSIVE 2
Trí déithe
세 개의 신성
브리지트는 이름이 같은 두 자매와 동일한 신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 자매 중 하나가 치료사로서의 신격이다.
[Lv 4] 캐릭터의 턴이 올 때마다 가장 낮은 체력의 아군의 체력 14% 회복
Character
냉정함 / 성실함 / 현실적인 / 겉으로 드러나는 여유와 거리감
여전히 모든 일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며, 일적인 부분은 언제나 완벽하게 마무리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계획에 어긋나는 일이 생긴다면 이전처럼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완벽한 계획을 다시 세우기보다는 느긋한 자세로 그 다음 상황에 자신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하며 조용히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린다. 타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많이 내려두었다는 점이 대놓고 드러나기 때문에 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냉정하고 여유롭다고 평하기도 한다.
ETC
신입 공무원 시절
- 한 달의 임시 보직을 거친 후 지휘팀에 소속되었지만 완벽을 바라는 스스로의 예민한 성격 때문에 생긴 정신적인 사유로 진급 후 예산관리팀으로 이동해 지금까지도 연합의 복구 예산을 관리하고 있다. 밥과 잠을 줄일 정도로 일을 좋아하는 상당한 워커홀릭.
- 친구들과 이능력섬 안을 즐겁게 돌아다니거나, 때론 밖으로 나가 여행을 하며 사이가 나빴던 친구와는 화해를 하는 등 인간관계에 있어 모든 것이 순탄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 그 때문일까, 한 번도 관계의 상실을 경험한 적 없던 그는 앞으로의 자신을 위해 상담을 받으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언가를 내려두게 되었다.
지금의 알리사에 대해
- 여전히 예의가 바르며 타인에게 말을 높이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등 알리사의 평소 태도는 여전하다.
-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엔 말을 놓는 사람도 있거나 풀어진 자세로 휴게실에 드러눕는 등 자기 사람들에겐 특히 무르고 솔직한 점도 여전하다. 그러나 약간의 거리감이 있으며 친구들의 사소하고 개인적인 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은 아직 가지고 있지만 친구들에게는 그것을 숨기는 경향이 생겼다.
- 의견을 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묵묵히 친구들의 뒤에서 자신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다.
- 여전한 말술.
이능력에 대해
- 2059년 중반 즈음, 기존에 이능력을 사용하던 방식을 바꿨으며 새로운 사용법에는 사무팀에서 지정해준 기술명 대신 자신이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좁아진 자신의 시야를 드러내는 것처럼 누군가를 치료하는 불의 넓이가 확연히 줄어들었지만 그 불의 따스함은 여전하다.
기호
- 호박을 좋아한다.
- 요리는 여전히 좋아하고 즐겨한다. 룸메이트인 옐레나를 챙기다보니 이전보다는 손이 좀 커진 편이다.
-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단정하고 수수한 취향에 색이 어둡고 조금 더 눈에 띄는 화려한 사복을 입는 등 취향은 조금 달라졌다.
기타
- 친구들에게 받은 우정반지는 무르하가 준 팔찌에 걸어두었다. 그것들을 실제로 착용하는 일은 줄어들어 방에 장식해두는 날이 많다.
- 2059년부터 기숙사를 나와 옐레나와 연합 근처의 방을 구했다. 방의 주방과 냉장고에는 직접 만든 음식들이 가득하지만 정작 자신의 방은 최소한의 가구와 짐을 빼면 정리할 물건이 얼마 없을 정도로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