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언제나 자신감이 번쩍번쩍 거리고 있어! | 키타마키 미나
22. 언제나 자신감이 번쩍번쩍 거리고 있어! | 키타마키 미나
오너가 보지 못하는 것: 일방적인 폭력이 있는 가정폭력 요소는 못 봅니다.
그 외 캐릭터가 보지 못하는 것은 없습니다.
| Profile
이름
키타마키 미나 / 北牧 実奈 / Kitamaki Mina
나이
16세
국적
일본
생일
2032. 04. 26
키/몸무게
165cm / 47kg
처음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길게 허리까지 늘어뜨린 샛노란 포니테일. 머리는 큰 빨간색 리본으로 묶고 있다. 긴 묶인 머릿결과 함께 전체적으로 항상 정돈을 잘해주는지, 매일같이 찰랑거린다.
그 노란빛의 삼자 앞머리 안에는 새빨간 적안이 자리 잡고 있다. 눈만 따로 두고 본다면 금방이라도 사람을 잡아먹을 것처럼 날카롭지만, 슬플 줄은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매일같이 웃고 있는 입꼬리와 함께 본다면 그저 활발하면서 저돌적인 청소년의 모습이다.
적당히 건강한 몸에 근육도 자리 잡고 있다. 교복은 움직이기 불편한지 하의만 체육복으로 입고 있다. 그러면서 귀에 짧으면서도 화려한 인공보석이 박힌 귀걸이를 끼고 있다. 이유라면 긴 귀걸이는 움직일 때, 치렁거리니까. 악세사리를 아예 포기하고 뺀다. 라는 선택지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손가락에는 밴드, 반창고 등이 붙쳐져 있는데 곳곳에도 굳은 살이 많은 걸 봐서는 손을 이용하여 하는 일이 있는 듯하다.
Position | Dealer
HP 150/150
P-Level 0%
체력 15
속도 15(17)
공격력 20
방어력 10
명중률 15%
저항력 10%
Attribute | Light
이슈타르
عشتار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 중 한 명, 금성에서 가장 큰 대륙을 불리는 그 이름, 이슈타르를 따왔다. 일반 스틸 목걸이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나, 가운데에 마치 갈색빛의 원석을 구체를 가공한 듯한 장식이 달려있다. 멀리서 보면 일반 보석 목걸이 같으나, 가까이서 목걸이의 원석을 바라보면 금성과도 비슷하게 생겼다. 증폭기를 사용할 시, 구체에서 노란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평소에는 작게 빛을 발하는 구체를 5~10개씩 띄우는 이능력을 가졌다. 멀리서 보면 별이 지상이 드리운 것 처럼 빛을 내며, 주변을 밝히는 것 외에는 큰 메리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나는 이 구체들을 손짓 하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증폭기를 써서 이능력을 발동하면 구체의 크기가 점점 커진다. 현재로서는 손가락만 했던 크기를 배구공 크기까지 키울 수 있다. 그러나 띄울 수 있는 양은 그만큼 줄어든다. 크기가 커진 구체들은 강렬한 빛을 내뿜으면서 빠르게 회전하기에, 평소에는 가지지 않던 공격성을 가지게 된다.
Skill
플로터 서브 - Plotter serve
구체를 5개를 띄워, 랜덤한 방향으로 상대방이 공의 경로를 예측하기 어렵도록 던진다.
한 명을 공격한다. 공격값은 [캐릭터의 공격력*0.5+캐릭터의 속도*0.5+2d10+(명중 시 크리티컬값)]
스파이크 - SPIKE
오직 한개의 구체에 속도를 올린다. 이후 강력하게 적을 향해서 내리꽂는다.
헤이트 탑을 무시하고 한 명을 공격한다. 공격값은 [캐릭터의 공격력+2d10+(명중 시 크리티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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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는 이 힘을 깨우치지 못 했다.
... ...
이슈타르의 별 - Eight-pointed star
'나는 새벽의 샛별이며, 저녁의 샛별이다' 여신 이슈타르는 스스로 자신을 금성에 인격화하였다.
그러니 푸른 별에 먼저 강하게 빛나는 저 별은 금성의 빛이니.
캐릭터의 속도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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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 이 힘을 깨우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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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자신감 넘치는
“내가 못할 게 있어보여?!”
당돌하면서도 긍정적인 아우라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온다. 언제나 웃으면서 행동하며, 주저하는 법이 없으면서, 그 행동에 한 치의 의심도 없다. 자신이 하는 것에는 모두 정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고를 노리기 위해, 자신이 먼저 돋보일 수 있도록 먼저 두려움도 없이 앞으로 달려 나간다. 365일, 매일같이 호탕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샛노란 머릿결이 먼저 돋보일 수 있다면, 언제나 미나는 번쩍 손을 든다.
뻔뻔한
“뭐,뭐? 잘못이라면 다시 하면 되는거 아냐?”
실수나 잘못을 했다면 정중하게 사과보다는, 오히려 발뺌하거나 우기는 경우가 잦다. 나중에 더 잘하면 되지, 방금 건 못 볼 거로 해줘! 라는 둥 좀처럼 자신의 실책 대해서는 인정하지않을려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더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라거나, 물러날 곳이 없다면 완전 쭈물거리며 겨우 미안하다는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여기서 상대방이 한숨 쉬며 알겠다는 듯 물러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가짜울음을 손등을 훔치고는 다시 활짝 웃어 보이는 게 아주 보통 뻔뻔한 게 아니다.
남들과 쉽게 잘 어울리는
“이름이 뭐야? 그래? 그럼 좋아하는 건?”
말 그대로 완전 외향성. 오늘 처음 본 사람이든, 길거리에서 마주쳤든, 마치 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웃으면서 다가간다. 그래서 자기 이름도 바로 미나쨩~ 하고 불러 달라고 하던가, 여간 남을 부담스럽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은 그저 여러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좋을 뿐, 부담스럽게 한다는 자체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그렇기에 남이 손사래를 치거나 하면, 그제야 조금 멀찍이 떨어진다.
ETC
[키타마키 미나]
4월 26일생. 황소자리
탄생화: 논냉이 / 탄생석: 수길라이트
- 일본 도쿄출신, 대도시에서 단란한 가족으로서 살고 있다.
- 애칭은 ‘미나짱’, 하지만 처음 보는데 그렇게 불러달라면,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간혹 있기에 요비스테 하기 전에는 ‘마키’라 불러도 된다고 한다. 본인은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는 듯 하다. 되도록 미나쨩~ 인 관계가 될 때까지 친해져 버릴 모양인가 보지만.
[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5살의 나이차가 많은 어린 여동생과 같이 작은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 그중 어머니께서 배구선수이시다. 대중에도 어느 정도 알려진 배구선수 ‘키마타키 이치나’, 미나도 역시 어머니의 영향이 컸는지 초등학생부터 배구를 즐겼다고, 중학생 나이가 될 때부터는 학교 동아리 배구부에서 윙 스파이커를 맡고 있었다.
- 어린 여동생이랑은 사이가 엄청 좋은 모양, 항상 집 돌아갈 때, 간식은 뭘 사가서 돌아갈지 여러모로 잘 챙겨주는 언니를 하고 있다.
[호불호]
호:
- 디저트, 달달한 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더해서 보석류나 악세사리 같은 것에도 완전 환장을 하는 편이다. 그래서 기분을 전환하고 싶으면 귀걸이를 자주 바꾸기에, 가지고 있는 악세사리 종류는 상당한 듯하다.
또 악세사리를 모으는 것과 동시에 원석도 모으는 걸 좋아하는 듯한데, 이쪽은 값 단위가 다르기에 그저 아이쇼핑만 한다고.
이러니 자신의 ‘이능력 증폭기’를 가지게 되었을 때는 그 모양새를 보고 아주 기뻐했단다. 목걸이! 심지어 원석 목걸이니까!
하지만 아직 증폭기에 달린 원석이 어떤 종류인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 몸 쓰는 일, 즉 체육으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역시나 그중에서 배구를 가장 즐기는 편이다.
불호:
- 딱히 싫어하는 것은 없으나 책을 읽는 거나, 필기하는 것 등은 귀찮아한다. 그래서인지 공부 시간에도 영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입학경위]
- 처음에는 학교가 생긴다고 소문이 들려도, 자신은 그곳에 갈 희망도 애초에 없었는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야 자기는 언제나 필드에서 빛나는 스파이커로서 활약하려고 체육 관련 학교로 진학할 생각이었단다.
하지만 입학서를 지원할 때, 무슨 바람이라도 불었는지 입학원서를 당당하게 넣고는
“나! 이생명체를 멋지게 무찌르는 빛나는 히어로가 될 거야!”
하며 저녁을 먹고 있던 가족들 앞에서 선포했다.
- 기숙사제도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있는 듯하다. 그 걱정은 아마 한동안 못 볼 여동생을 향해 가 있었다.
[마스코트에 대한 생각]
- 귀엽다며 자신도 마스코트처럼 엄지를 척 올려주는 모습을 해준다. 하지만 속으로는 후에 대단한 이능력자들을 길러낼 학교로서는 조금 맹맹한 얼굴이 아닌가? 하며 생각하고 있단다. 난 좀 더 용맹한 호랑이일 줄 알았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