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친절하고 똑똑하지만... 왠지 믿음직하지가 않아!! | 뤄라이첸
24. 친절하고 똑똑하지만... 왠지 믿음직하지가 않아!! | 뤄라이첸
범죄미화. 가스라이팅. 아동, 동물 등 약자를 향한 학대 요소에 민감합니다. 사용 자체는 괜찮으나 해당 요소 사용 시 사전에 조율 또는 경고를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름
뤄라이첸 / 羅来辰 / Luo Laichen
나이
14세
국적
홍콩
생일
2034. 04. 05
키/몸무게
150cm/51kg
검은 색에 명치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곱슬머리. 평소에는 양갈래로 묶어두는 일이 잦으나 종종 스타일이 바뀌기도 한다. 약간 작은 체격에 살집이 좀 있는 체형. 눈꼬리가 길게 쳐져 졸려보이는 인상이며, 홍채와 동공과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색이 검다. 늘 생글생글 웃고있으며, 척 보기에도 헐렁한 분위기가 특징적이다.
Position | Supporter - Buffer
HP 100/100
P-Level 0%
체력 10
속도 20(21)
공격력 10
방어력 10
명중률 10%
저항력 25%
Attribute | Human
기계 장치 신
Dea ex Machina
작은 피어스 형태의 이능력 증폭기.
누군가는 지혜는 이능의 영역이 아니라 주장하지만, 이 세상의 어떤 고난이라도 통찰력과 의지, 약간의 기적만 있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Skill
갈등 Conflict
빠른 판단은 빠른 공격으로 이어진다.
한명을 공격한다. 공격력은 [캐릭터의 공격력*0.5+속도*0.5+2d10+(명중 시 크리티컬값)]다.
군중장면 Cround Scene
감초같은 단역이 없다면 즐거운 무대는 완성되지 않는 법이다.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4%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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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는 이 힘을 깨우치지 못 했다.
... ...
프롬포터 Prompter
남들보다 빠르게 더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건 축복일까?
캐릭터의 속도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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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직 이 힘을 깨우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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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성격은 참 좋은 녀석이야. 참을성도 좋고, 사교성도 좋고.”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나 사람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대부분의 상대에게 호의적이며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는 한다. 초면에도 곧잘 말을 걸거나 하는 등, 기본적으로 벽이 없다. 또한 무게중심이 분명해 주변의 분위기에 쉬이 휩쓸리지 않아 어른스럽다는 평을 자주 듣고는 한다. 또한 은근히 오지랖이 넓어 이것저것 챙겨주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원! 머리에 나사를 몇개 빼두고 온 것 같다니까.”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정은 분명 장점일테지만, 때때로 지나칠 때가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할 때에도 느릿느릿, 본론만 요약하면 될 것을 구구절절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거나, 급히 움직여야 할 때에도 느긋하다못해 굼뜬 태도에 지켜보는 사람들은 속이 터질 판이다. 영민하고 뛰어난 두뇌가 있으면 뭘 하나, 정작 본인이 게을러 빠졌는데! 그가 재빠르게 움직이는 때는 오로지 달콤한 것을 입에 넣을 때 뿐이다.
“언뜻 봐서는 뭐든 좋다고 할 것 같은데, 의외로 엄청 단호한 면이 있어요.”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 탓에 곧잘 오해를 받지만 그다지 쉬운 상대는 아니다. 생글생글 웃으며 상황을 제 뜻대로 끌고가는 것을 보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속에 능구렁이만 열마리는 더 들어있는 모양새. 때때로 대단히 의미심장한 소릴 하기도 하는데, 나중에야 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만 그만큼 허튼 소리도 많아 마냥 믿을만한 상대는 되지 못한다.
ETC
- 홍콩 구룡반도 출신. AB형. 좋아하는 것은 온갖 종류의 과자들. 싫어하는 것은 딱히 없다고 한다. 주로 사용하는 애칭은 샤오첸.
- 가족으로는 조부모님과 부모님, 나이차가 제법 나는 오빠가 셋 있다. 가족간의 사이는 무척 돈독한 듯. 가업을 잇기로 한 셋째를 제외하면 오빠들은 각자 다른 직업을 갖고있다. 얼마 전 큰오빠가 결혼으로 독립했다.
- 삼대째 가업으로 삼고있는 베이커리인 섬토명과(蟾兎銘菓)는 몇년째 미쉐린 가이드 쓰리스타를 받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 증폭기 착용 위치는 혓바닥으로, 위치 선정에 별다른 이유는 없고 단순히 귀에 걸면 누울때 불편하고, 다른 곳은 눈에 띄기 때문이라고 한다. 몸에 걸고다니지 않는 모양이라면 분명 잃어버렸을 것이라며, 악세사리 형태라는 것에 내심 안심하는 중이다.
- 이능력 연합 부속학교의 신설 소식을 듣고 스스로 입학 신청서를 넣었다. 본인은 나름대로 미래를 고려해서 한 선택이었으나, 오히려 가족들이 반대를 했다고. 입학 이후 생활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듯 하다.
- 이능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형태인 탓에 불과 몇년 전까지도 자신이 이능력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어린 마음에 재능이 아예 없는건가... 싶었다는 듯. 그래봐야 워낙 태평한 탓에 썩 신경을 쓰진 않은 모양이다.
- 스포츠는 그야말로 질색! 체육시간에 하는 운동마저도 썩 내켜하질 않는다. 운동신경이 없기도 하고, 근육이 없기도 하고. 온 몸이 말랑말랑하다.
- 동물 다큐멘터리나 오래된 고전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는 장르는 로맨스 코메디. 노래는 가사가 없는 것을 선호하고, 유령을 싫어한다.
- 마스코트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다. 근데 왜 엄지손가락을 들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