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Version: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58407944884543530
ENG) Hello, this is Team Bunnies.
On November 15, Belift Lab CEO Kim Tae-ho stated in an interview with a media outlet that the planning proposal for Belift Lab’s group and NewJeans are “completely different” and announced plans to pursue additional lawsuits. Despite being explicitly informed that we possess the full proposal and related recordings, the management at Belift Lab has shown no acknowledgment of wrongdoing, instead opting for further legal threats. We deeply regret their audacious attitude.
We believe it is better to clarify the truth in court rather than publicly releasing the materials to a broad audience, which might cause unnecessary fatigue. Accordingly, Team Bunnies is preparing a criminal complaint in collaboration with legal counsel against Kim Tae-ho, Belift Lab CEO (HYBE COO), as well as visual director Heo ○○ and performance director Myung ○○, based on several confirmed allegations. We will proceed with the filing shortly.
We apologize for the length of this statement, as it is necessary to address multiple false claims made by Kim Tae-ho.
First, in the aforementioned interview, CEO Kim admitted to receiving NewJeans' proposal on August 29, 2023, before the debut of Belift Lab’s group. This directly contradicts the June video released by Belift Lab, which claimed, “There is no trace of referencing or mentioning NewJeans on any system, including cloud, laptops, email, or internal messengers.” Despite being independent entities, Belift Lab and ADOR, Kim’s acknowledgment effectively confirms that the proposal—initially drafted three years ago—was obtained from another label without consent.
The root of the plagiarism allegations lies in HYBE’s system, which appears incapable of self-regulation. While the process by which ADOR’s internal material, the NewJeans proposal, was transferred to Belift Lab via HYBE remains unclear, the very act of obtaining the material through illegitimate means constitutes a severe violation of ethical and professional standards. If Belift Lab referenced or plagiarized this material without consent, the gravity of the wrongdoing intensifies. CEO Kim has failed to provide any explanation as to how or why Belift Lab received this proposal.
Furthermore, during the interview, CEO Kim referred to details of an injunction lawsuit between former CEO Min Hee-jin and HYBE, which he should not have had access to. This injunction is unrelated to Belift Lab, raising questions about how he gained access to such information. This likely stems from his dual role as HYBE COO.
The plagiarism allegations are entirely separate from the injunction case involving HYBE and former CEO Min Hee-jin. However, in discussing the allegations, CEO Kim appears to confuse his roles as Belift Lab’s CEO and HYBE COO, showing neither the intention nor the capability to clearly distinguish the two.
According to multiple reports, a PPT submitted during the injunction hearing included whistleblower testimonies as evidence of HYBE’s mistreatment of NewJeans. This PPT was officially submitted as evidence in court. Yet, CEO Kim admitted to viewing materials he had no authority to access and falsely claimed that such materials were not submitted in court, further distorting the truth.
The sole victims of this plagiarism scandal are NewJeans and the creators who contributed to their proposal. HYBE has spread falsehoods through the media, causing internal disruption, delays, and cancellations of schedules, inflicting undeniable harm. CEO Kim, both as Belift Lab’s CEO and HYBE COO, has shown no accountability, instead shifting blame to the victims and perpetuating shameless justifications.
In the interview, CEO Kim accused former CEO Min Hee-jin of intentionally delaying the lawsuit, spreading this narrative through various media outlets as if it were fact. HYBE, Source Music, and Belift Lab have filed approximately 10 indiscriminate lawsuits against individuals using company funds. Expecting a private individual who has suffered significant mental and financial harm to comply fully with investigations is an abuse of legal power, more commonly seen in political maneuvers. CEO Kim should acknowledge that the true perpetrator of unjust actions is himself.
In April, former ADOR CEO Min Hee-jin sent an email to HYBE executives requesting clarification regarding plagiarism allegations, discrimination, and misconduct affecting NewJeans. In response, an illegal emergency audit was conducted. During this process, the affiliated media distorted facts and turned the issues into fabricated controversies, persistently engaging in biased smear campaigns unrelated to the core concerns.
The illegal marketing tactics, now widely known as "reverse virals" through HYBE’s weekly music industry report, exemplify HYBE’s manipulative media play. Disseminating HYBE’s false claims through the media and communities without verifying facts, deploying their own artists to evoke emotional responses, and utilizing unverified overseas sources to spread falsehoods internationally are actions that must not be tolerated any longer.
We will provide updates on the complaint process soon. Additionally, we inform you that the first case against HYBE, Source Music, and Dispatch, as well as the second case against Kim Joo-young, Lee Do-kyung, Park Tae-hee, and Cho Sung-hoon, have been consolidated and are currently under investigation as of November 15.
Korean Version: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58407483636863395
안녕하세요, 팀 버니즈입니다.
지난 15일,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모그룹의 기획안과 뉴진스의 기획안이 “전혀 다르다”라고 재차 주장하며 추가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가 기획안 전문과 녹취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이미 명확히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 격으로 소송을 남발하는 빌리프랩 경영진의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보유 중인 자료를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하여 불필요한 피로감을 유발하기보다는,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리는 것이 더 옳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팀 버니즈는 빌리프랩 대표 김태호(하이브 COO), 허○○ 비주얼 디렉터, 명○○ 퍼포먼스 디렉터를 대상으로 확인된 몇 가지 혐의에 대해 법무법인과 함께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이며, 곧 접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태호 대표의 주장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아 글이 다소 길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해당 인터뷰에서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의 기획안을 모그룹의 데뷔 전인 2023년 8월 29일에 전달받은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6월 빌리프랩의 해명 영상에서 “클라우드, 노트북, 메일, 사내 메신저 등 모든 시스템에서 뉴진스를 언급하거나 참조한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최초 입장과 명백히 모순됩니다.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독립된 법인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작성된 시점이 3년 전인 타 레이블의 기획안을 해당 레이블의 동의 없이 어떠한 경로로든 수령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빌리프랩-어도어 표절 의혹의 근본 원인은 자정 작용이 불가능한 하이브의 시스템에 있습니다. 어도어의 내부 자료이자 지적 재산인 ‘뉴진스 기획안’이 하이브를 통해 빌리프랩으로 전달된 경위는 여전히 불명확합니다. 그러나 빌리프랩이 해당 자료를 적법한 절차 없이 수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심각한 불법이자 업무 윤리 위반이며, 이를 동의 없이 참고하거나 표절했다면 더욱더 심각한 위법 행위에 해당합니다. 김태호 대표는 뉴진스 기획안을 빌리프랩이 받게 된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부터 설명을 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빌리프랩 대표로서는 열람할 수 없는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10월 가처분 소송 자료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해당 가처분은 빌리프랩과 무관한 사건으로, 김태호 대표가 관련 내용을 열람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의문입니다. 이는 김태호 대표가 하이브 COO 직위를 겸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표절 의혹은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의 가처분 사건과 별개의 문제입니다. 김태호 대표는 표절 의혹에 대한 해명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빌리프랩의 대표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하이브의 COO로서 발언하는 것인지 혼동하며, 이를 명확히 구분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 보입니다.
여러 보도자료에 따르면, 해당 가처분 심리 시 법원에 제출된 PPT 자료에는 하이브의 뉴진스 부당 대우에 대한 증거로 내부 제보자의 폭로 내용 등이 제출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이 PPT 자료는 법원에 증거자료로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열람 권한이 없는 자료를 열람했다고 스스로 시인함과 동시에 법원에제출된 자료가 명백히 있음에도 제출되지 않았다는 허위 주장을 내세워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번 표절 의혹 사건의 유일한 피해자는 뉴진스와 뉴진스 기획에 참여한 제작·창작자들입니다. 하이브는 언론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내부적인 방해와 스케줄 지연 및 무산 등의 피해를 야기했습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여기에 대해 문제 야기 당사자인 빌리프랩 대표이사로서도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로서도 어떠한 책임을 통감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당사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인면수심의 가해자 논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민희진 전 대표가 소송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내용을 타 언론사 등을 통해 오늘까지 몇 차례에 걸쳐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쏘스뮤직, 빌리프랩은 회사의 비용으로 약 10건의 무차별적 소송을 개인을 상대로 남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송에 시달리며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개인에게 성실히 조사에 임하라는 것 자체는 정치권에서나 있을 법한 소권남용입니다. 부당한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본인임을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4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어도어 대표로서 뉴진스에 대한 표절 의혹, 차별, 그리고 하이브의 부정행위에 대한 소명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임원진에게 발송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긴급 불법 감사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착된 언론사 등을 통해 끊임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본인들에게 제기된 문제를 억지 논란으로 전환하며 본질과 무관한 사건을 거론하는 등 편파적인 흑색선전을 이어갔습니다.
이른바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로 수면 위로 오른 ‘역바이럴’이라는 불법적 마케팅 행위는 하이브식 언론 플레이의 단적인 예입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 없이 하이브의 허위 주장이 단시간 언론사 및 커뮤니티 등으로 유포되고, 본인들이 답해야 하는 문제에 자사 아티스트까지 내세워 감성을 자아내는 왜곡 보도와 검증되지 않은 해외 렉카 업체를 동원해 국외로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산하는 행위는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고발 절차 진행 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진행 중인 디스패치, 쏘스뮤직, 하이브에 대한 1차 고발 건과 김주영, 이도경, 박태희, 조성훈에 대한 2차 고발 건이 지난 15일 병합되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법무법인 필/법률사무소 오페스/뉴로이어 법률사무소/새올 법률사무소
Japanese Version: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58408930290078199
JPN) こんにちは、Team Bunniesです。
15日、BELIFT LAB代表キム・テホ氏はある報道機関とのインタビューで、BELIFT LAB母グループの企画案とNewJeansの企画案が「全く異なる」と再び主張し、追加の訴訟を進める意向を明らかにしました。私たちが企画案全文と録音資料を保有していることをすでに明確に伝え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誤りを認めるどころか、逆ギレの態度で訴訟を乱発するBELIFT LAB経営陣の姿勢に深い遺憾の意を表します。
保有する資料を不特定多数に公開して不要な疲労感を招くよりも、法廷で是非を明らかにするのが正しいと判断しました。それに基づき、Team BunniesはBELIFT LAB代表のキム・テホ氏(HYBE COO)、ホ〇〇ビジュアルディレクター、ミョン〇〇パフォーマンスディレクターを対象に確認されたいくつかの容疑について、法律事務所と共に刑事告発を準備しており、近日中に告訴を進める予定であることをお知らせします。
キム・テホ代表の主張の中には事実と異なる部分が多いため、文章が少し長くなった点についてご理解ください。
まず、今回のインタビューでキム・テホ代表は、NewJeansの企画案を母グループのデビュー前である2023年8月29日に受け取った事実を認めました。これは6月にBELIFT LABが公開した説明映像で「クラウド、ノートパソコン、メール、社内メッセンジャーなどすべてのシステムでNewJeansに言及したり参照した痕跡は全くなかった」という最初の立場と明らかに矛盾します。BELIFT LABとADORは独立した法人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初めて作成された時点が3年前である他レーベルの企画案を当該レーベルの同意なしにどのような経路であれ受領したことを自ら認めたわけです。
BELIFT LAB-ADOR盗作疑惑の根本的な原因は、自浄作用が不可能なHYBEのシステムにあります。ADORの内部資料であり知的財産である「NewJeans企画案」がHYBEを通じてBELIFT LABに渡された経緯は依然として不明確です。しかし、BELIFT LABが当該資料を適法な手続きなく受領した事実だけでも深刻な違法行為であり、業務倫理違反です。これを同意なく参考にしたり盗作した場合はさらに重大な違法行為に該当します。キム・テホ代表は、NewJeans企画案がBELIFT LABに渡ることになった経緯と理由を説明すべきですが、この点について一言も説明できていません。
また、キム・テホ代表はインタビューで、BELIFT LAB代表としては閲覧できないミン・ヒジン前代表とHYBE間の10月仮処分訴訟資料の内容に言及しました。この仮処分はBELIFT LABとは無関係な事件であり、キム・テホ代表が関連内容を閲覧できたという事実自体が疑問です。これはキム・テホ代表がHYBE COOの職位を兼任している点と無関係ではないでしょう。
盗作疑惑はHYBEとミン・ヒジン前代表の仮処分事件とは別の問題です。キム・テホ代表は盗作疑惑に関する説明をインタビューする過程で、自身がBELIFT LABの代表として発言しているのか、HYBEのCOOとして発言しているのか混同しており、それを明確に区別する意思も能力もないように見えます。
いくつかの報道によると、当該仮処分審理時に裁判所に提出されたPPT資料には、HYBEによるNewJeansへの不当待遇に関する証拠として内部告発者の暴露内容などが提出されたことが確認されています。そしてこのPPT資料は裁判所に証拠資料として提出されました。しかし、キム・テホ代表はインタビューを通じて閲覧権限のない資料を閲覧したと自ら認めると同時に、裁判所に提出された資料が明確に存在するにもかかわらず、提出されていないという虚偽の主張を展開し、再び事実を歪曲しています。
今回の盗作疑惑事件の唯一の被害者はNewJeansと、NewJeansの企画に関与した製作・創作者たちです。HYBEはメディアを通じて虚偽事実を流布し、内部的な妨害やスケジュールの遅延および中止などの被害を引き起こしました。これは否定できない事実であり、これに関して問題を引き起こした当事者であるBELIFT LAB代表取締役としてもHYBE最高運営責任者としてもいかなる責任も感じず、むしろ被害者に責任を転嫁する冷酷無比な加害者論理を繰り返しています。
キム・テホ代表はインタビューでミン・ヒジン前代表が訴訟を意図的に遅延させていると主張し、当該内容を他の報道機関などを通じて今日まで数回にわたり事実であるかのように流布しています。HYBE、Source Music、BELIFT LABは会社の費用で約10件の無差別的な訴訟を個人に対して乱発しており、このような状況で訴訟に苦しむ精神的・経済的被害を受けている個人に対して誠実に調査に応じろというのは政治の世界でしか見られないような訴権乱用です。不当な行為を行っているのは他でもないあなた自身であることを認識してください。
今年4月、ミン・ヒジン前ADOR代表はNewJeansの価値を守るためにADOR代表としてNewJeansに関する盗作疑惑、差別、そしてHYBEの不正行為に関する説明を要請するメールを役員陣に送信しました。しかし、返ってきたのは緊急の違法監査でした。この過程で結託した報道機関などを通じて絶えず事実を歪曲し、自分たちに提起された問題を無理やり論点を変え、問題の本質とは無関係な事件を言及するなど、偏った黒い宣伝を続けてきました。
いわゆる「ウィークリー音楽産業レポート」で浮き彫りになった「逆バイラル」という違法なマーケティング行為はHYBE式メディアプレイの一例です。事実関係の検証なしにHYBEの虚偽の主張が短時間で報道機関やコミュニティなどに流布され、自分たちが答え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に自社アーティストまで利用し感情に訴える歪曲報道や、検証されていない海外のリーク業者を動員して国外に虚偽内容を拡散する行為は、これ以上容認されるべきではありません。
迅速に告発手続きの進行過程をご案内します。さらに、進行中のディスパッチ、Source Music、HYBEに対する第1次告発件と、キム・ジュヨン、イ・ドギョン、パク・テヒ、チョ・ソンフンに対する第2次告発件が15日に統合され、現在調査が進行中であることをお知らせし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Chinese Version: https://x.com/NewJeansSTRM/status/1858409152772821147
CHN) 大家好,这里是Team Bunnies。
15日,BELIFT LAB代表金泰浩在接受某媒体采访时,再次声称BELIFT LAB母集团的企划案与NewJeans的企划案“完全不同”,并表示将推进追加诉讼。尽管我们已经明确告知对方,我们掌握有企划案全文和录音资料,但BELIFT LAB的经营层不仅不承认错误,反而采取颠倒是非的态度频繁提起诉讼,对此我们深表遗憾。
我们认为,与其向不特定多数公开相关资料引发不必要的疲劳感,不如在法庭上厘清是非。因此,Team Bunnies正在与律师事务所合作,针对BELIFT LAB代表金泰浩(HYBE COO)、某〇〇视觉总监和某〇〇表演总监,就若干确认的嫌疑准备刑事举报,并将于近期提起诉讼。
由于金泰浩代表的主张中包含诸多不实内容,导致本文篇幅较长,敬请谅解。
首先,在相关采访中,金泰浩代表承认于2023年8月29日,也就是母集团出道前,收到了NewJeans的企划案。这一点明显与今年6月BELIFT LAB发布的解释视频中“云端、笔记本电脑、邮件、内部通讯工具等所有系统中完全没有任何提及或参考NewJeans的痕迹”的最初立场相矛盾。尽管BELIFT LAB和ADOR是独立法人,但对方却亲口承认,在未得到相关法人同意的情况下,通过某种途径接收了最初在三年前编写的其他厂牌的企划案。
BELIFT LAB-ADOR剽窃疑云的根本原因在于HYBE系统无法实现自我净化。ADOR的内部资料及知识产权“NewJeans企划案”通过HYBE传递至BELIFT LAB的具体途径仍不明确。然而,仅凭BELIFT LAB未经合法程序接收该资料的事实,就已构成严重的违法行为及职业道德的违背。如果在未经授权的情况下参考甚至抄袭了这些资料,更是严重的违法行为。金泰浩代表本应解释NewJeans企划案为何以及如何被传递至BELIFT LAB,但他对此却只字未提。
此外,金泰浩代表在采访中提及了与BELIFT LAB代表无权阅览的10月关于敏希珍前代表与HYBE之间的假处分诉讼资料内容。该假处分事件与BELIFT LAB无关,金泰浩代表竟能阅览相关内容这一事实本身就令人质疑。这可能与他兼任HYBE首席运营官一职密不可分。
剽窃疑云是HYBE与敏希珍前代表的假处分事件之外的另一问题。在为剽窃疑云进行采访解释的过程中,金泰浩代表显然分不清自己是以BELIFT LAB代表的身份发言,还是以HYBE COO的身份发言,他似乎既没有意愿,也没有能力对此加以明确区分。
据多家报道,假处分审理期间向法院提交的PPT资料中包含了揭露HYBE对NewJeans不当对待的内部举报内容,并被作为证据提交至法院。然而,金泰浩代表在采访中不仅自认阅览了无权查看的资料,还主张法院未提交相关资料,这种虚假陈述再次歪曲了事实。
本次剽窃疑云事件的唯一受害者是NewJeans以及参与NewJeans企划的制作和创作人员。HYBE通过媒体散布虚假信息,造成内部干扰、日程延误及取消等损害。这些都是不容否认的事实,而作为问题始作俑者的BELIFT LAB代表兼HYBE首席运营官,金泰浩代表不仅不为此承担任何责任,反而将责任推卸给受害者,反复使用冷酷无情的加害者逻辑。
金泰浩代表在采访中声称,敏希珍前代表故意拖延诉讼,并通过其他媒体多次散布相关内容,使之看似为真。HYBE、Source Music及BELIFT LAB以公司名义,对个人频繁提起约10件无差别诉讼。在这种情况下,要求因诉讼而遭受精神及经济损失的个人“诚实配合调查”,无异于政治领域常见的诉权滥用。不当行为的实施者正是金泰浩代表本人,他需要对此有所自觉。
今年4月,敏希珍前ADOR代表为保护NewJeans的价值,曾以ADOR代表身份向管理层发送邮件,要求说明关于NewJeans的剽窃疑云、歧视以及HYBE的不当行为。但收到的回应却是一场紧急的非法审查。在此过程中,通过勾结的媒体不断歪曲事实,将针对自己的质疑转化为牵强附会的争议,甚至提及与事件本质无关的其他问题,进行偏颇的抹黑宣传。
所谓通过《每周音乐产业报告》浮出水面的“反向病毒营销”,是HYBE媒体操控的典型案例。在未经事实验证的情况下,HYBE的虚假主张迅速通过媒体和社区传播。为了逃避自己必须回答的问题,甚至利用自家艺人进行感情牌扭曲报道,并动用未经验证的海外爆料渠道,将虚假内容传播至国外。这种行为不应被继续容忍。
我们将尽快向大家告知举报程序的进展。此外,我们还要通知大家,针对Dispatch、Source Music、HYBE的第一轮举报案,以及针对金珠英、李度卿、朴太熙、赵成勋的第二轮举报案已于15日合并,目前正在调查中。
谢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