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소프트웨어학과 박병언
소프트웨어학과 이성호
소프트웨어학과 이재우
소프트웨어학과 조예진
<팀원별 활동내용>
박병언
- 백엔드에서 서버를 관리하고 검증하는 핵심 로직 구현을 담당했습니다. 사용자가 등록한 서버 정보를 생성, 조회, 수정, 삭제(CRUD)하는 API를 개발했으며, 등록된 서버가 실제 유효한 대상인지 확인하는 서버 검증 로직을 구성했습니다. 또한 여러 서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버 그룹 관리 기능을 구현하여 모니터링 시스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프로젝트 후반부에는 만들어진 기능에 대한 QA를 진행하며, 서비스 운영에 대한 경험을 쌓고자 했습니다.
이성호
- 사용자 경험(UX) 흐름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핵심 프론트엔드 UI를 구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용자가 처음으로 서버를 시스템에 등록하고 관리하는 서버 등록/관리 페이지를 개발했으며, 서버 검증 로직과 연동되는 서버 검증 UI를 구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시간에 따라 쌓이는 모니터링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모니터링 로그 차트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가 장애 발생 추이나 서버 상태 변화를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재우
- 이성호 팀원과 함께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며, 사용자가 등록된 서버의 상태를 파악하는 핵심 화면들을 구현했습니다. 전체 서버 목록과 개별 서버의 상세 정보를 조회하는 페이지를 개발했으며, 사용자가 모니터링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서버 설정 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특히, 백엔드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 서버의 현재 상태(정상, 장애 등)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UI 기능을 구현하여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예진
-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방향을 기획하고,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비영리·공공기관의 IT 인프라 운영 환경을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SaaS 모니터링 플랫폼의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또한 Spring Boot 기반의 서버 상태 점검 로직을 구현하여 서비스의 핵심인 “서버 가용성 확인” 기능을 담당했습니다. 알림 모듈의 연동은 끝까지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이메일·Slack·카카오 알림톡 등 다양한 알림 채널을 검토하고 프로토타입 수준까지 진행하며 서비스 확장성을 고려했습니다. 이외에도 팀 전체 결과물을 정리하는 보고서·발표 자료 제작을 주도하며 프로젝트가 일정에 맞게 제출될 수 있도록 관리했습니다.
<팀원별 최종성과>
박병언
- 모니터링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서버 관리 API와 검증 로직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며, 안정적인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서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유효성 검증 로직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고려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성호
- 사용자의 입장에서 복잡한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UX 흐름을 설계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특히, 방대한 양의 로그 데이터를 직관적인 차트로 시각화하는 작업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 활용 능력과 사용자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등록 페이지부터 데이터 분석을 돕는 차트까지 구현하며 완성도 높은 프론트엔드 개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재우
- 백엔드 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API 효과적으로 가공하여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데이터 시각화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비동기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변하는 서버 상태를 지연 없이 UI에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동적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험을 쌓았습니다. 복잡한 서버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목록과 상세 페이지를 구현하며, 사용자 중심의 정보 구조 설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조예진
- 비록 실시간 알림 기능은 완성하지 못했지만, 서버 점검 로직 구현과 알림 모듈 설계 과정을 통해 모니터링 서비스의 구조를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핵심 기능을 실제로 시도해 본 경험을 통해 장애 대응 자동화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도출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및 문서화 측면에서는 보고서, 발표 자료를 정리하며 기술을 설명하는 능력을 키울려고 노력했습니다.
<팀원별 향후계획>
박병언
-서버 관리 백엔드를 담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깊이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 상세 지표 수집 기능 구현: 현재는 서버의 가용성(ON/OFF)만 확인하지만, 앞으로 는 CPU 사용률, 메모리 점유율, 디스크 사용량 등 시스템의 상세 성능 지표(Metric)를 수집하는 에이전트 또는 로직을 개발하여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 로그 수집 및 분석 시스템 도입: 서버에서 발생하는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특정 키워드나 패턴을 감지하여 이상 징후를 알리는 기능을 구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 장애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문제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데이터베이스 성능 최적화: 모니터링 데이터가 대량으로 쌓일 것을 대비하여,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최적화하고 인덱싱 전략을 재수립하여 장기적인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이성호
- 사용자 경험(UX) 설계와 데이터 시각화 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모니터링 툴을 만들고 싶습니다.
• 인터랙티브 차트 기능 고도화: 현재의 단순 로그 차트를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확대/축소하거나 여러 서버의 데이터를 하나의 차트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차트 기능을 구현하겠습니다.
• 알림 설정 UX 개선: ‘어떤 상황에서, 누구에게, 어떤 채널로 알림을 보낼지’ 복잡할 수 있는 알림 설정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미리보기를 제공하는 등, 직관적인 UI/UX로 개선하여 사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겠습니다.
• 사용성 테스트 및 피드백 반영: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의 사용성 테스트(UT)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불편한 점을 구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재우
- 현재 구현된 프론트엔드 화면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더 풍부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개발: 현재는 정해진 정보만 볼 수 있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서버의 지표(Metric)들을 직접 선택하고 조합하여 자신만의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겠습니다.
• 실시간 통신 기술 도입: 현재의 HTTP Polling 방식에서 나아가, WebSocket 같은 실시간 통신 기술을 도입하여 서버 상태 변경이나 데이터 업데이트가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론트엔드에 반영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 모바일 반응형 디자인 적용: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서버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전체 페이지에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조예진
- 예선에 통과한다면 프로젝트 총괄 담당자로서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확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고도화된 알림 시스템 완성: 프로토타입 수준에서 마무리된 알림 모듈을 실제 운영이 가능한 수준으로 완성도를 높일 것입니다. 특히 이메일 외에도 Slack, 카카오 알림톡 등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채널을 정식으로 연동하여 장애 발생 시 사용자가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 아키텍처 개선 및 안정화: 더 많은 사용자와 모니터링 대상을 수용할 수 있도록 현재의 서비스 아키텍처를 검토하고, 부하 분산 및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로 개선하는 작업을 이끌겠습니다.
• 차기 개발 로드맵 수립: 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통계/리포트 기능, 사용자 권한 관리 등 MVP 이후에 추가할 핵심 기능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겠습니다.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