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닮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주예닮
(체코 프라하, 프라하성)
체코는 유럽의 중앙유럽에 위치해 있고 독일,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폴란드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체코의 지형은 크게 서부의 체히(보헤미아) 동부의 모라바(모라비아), 동북부의 슬레스코(실레지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프라하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이며 카를 4세의 활동지였습니다. 프라하는 체코의 중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은 햇빛이 많고 겨울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입니다. 유럽 철도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체코 경제의 25%를 차지한 체코의 중심지 이기도 합니다.
체코의 프라하성은 9세기에 보리보이 공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 첫 건물은 870년 성모 마리아 대성당이 건설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앞서 말했듯이 9세기 말부터 건설되기 시작해서 이후에도 계속 변화하다가 18세기 말이되서야 현재와 같은 모습의 성이 되었습니다. 프라하의 블타바 강 건너편에 성모 마리아 성당이 만들어지면서 프라하성은 시작되었고 10세기 초 보헤미아의 브라티슬라브 1세와 바츨라프 1세 공작 때 성 게오르기우스 성당과 성 비투스 대성당이 프라하성안에 건설되었고 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전이 건설되었습니다. 그 후 보헤미아 왕 오타카르 2세는 프라하성을 방어시설로 만들고 궁전을 새로 지었습니다.
궁전에는 성 비투스 대성당과 수녀원 왕궁의 유적 등이 있습니다. 이후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축 되면서 왕실의 정원과 사격장,공놀이 경기장 등 여러부분들이 생겨났습니다.성 안에 있는 박물관에는 루돌프 2세가 수집한체코와 유럽의 예술품 컬렉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로마네스크,고딕,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등 다양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 단지'로 기네스북에 올라왔으며 기네스북에 따르면 가장 큰 옛성이라고 합니다. 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프라하성은 건축양식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멋진 건축물입니다.
대표적인 노래로는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통치에 있었을 때 독립에 대한 염원이 담겨있으며 압제에 대한 조국의 상징으로서 쓰여진 노래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유럽의 건축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유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유럽의 세곳을 여행갔었습니다. 여행을하면서 유럽만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나중에 또 유럽의 다른 곳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와중에 체코의 프라하 카를교에서 사람들이 버스킹 하는 모습을 보고 체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프라하의 풍경이 너무 예뻤고 마리오네트도 너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프라하의 전경이 잘보이고 유럽의 양식을 느낄 수 있는 프라하성에 찾아보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프라하성에서 한눈에 보이는 프라하의 풍경도 너무 궁금했습니다. 빨리 다시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와서 프라하를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