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만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콜로세움에서는 검투사들끼리의 경기, 검투사들과 바바리호랑이 아틀라스 불곰 등의 맹수들의 경기, 그리고 코끼리,호랑이,하마,악어,기린,코뿔소 등등 당시 로마시민들에게 생소했던 동물들의 행진과 같은 서커스도 이루어졌으며 많은 신화나 전설,역사적 사건들을 재연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어졌다, 구체적인 예시로는 자신을 화장하는 불 위에 타서 죽은 헤라클레스,리라를 연주하다 술 취한 여인들에게 찢겨 죽은 오르페우스,로마 초기에 자신의 팔을 태워서 로마에 대한 충성심을 보인 가이우스 등의 이야기를 당시에 노예들이 그곳에서 재연해 냈다고 전해진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았기에 콜로세움은 로마의 그리스도교 박해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콜로세움은 많은 사람들에게 로마의 관광을 온다면 꼭 가봐야할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다,때문에 들어가기 위한 표를 사는 줄도 아주 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