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린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101타워)
송채린
(타이완 타이베이, 타이베이101타워)
타이베이의 101타워는 나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각나게 한다.
타이베이101타워는 타이베이에 위치한 세계금융센터이다. 타이베이는 18세기 이전까지는 고산족(케타갈란족)의 거주지였는데 1709년부터 주로 푸젠성의 한족이 타이베이 분지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또한 타이베이는 타이완 북쪽의 타이베이 분지에 위치하였고 중화민국의 수도로 기능하고 있다. 타이베이는 중화민국의 수도로서 급격한 경제 개발의 중심지로 현재 첨단 기술 제품을 생산하는 국제적인 도시의 하나가 되었다. 이른바 '타이완의 기적'의 일부로서 타이베이는 1960년대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해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기후는 여름은 습하고 이따금 폭풍과 태풍을 동반하는 반면에 겨울은 짧고 온화한 온난 습윤하다. 타이베이는 공식적으로 중국 공화국의 수도로 간주되는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아름다운 기후와 풍부한 역사 등으로 매력적인 장소이기도 한다. 중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변화문화 분야에서 마지막으로 섬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그래서 오늘날, 타이페이는 일본, 중국 및 유럽 건축물의 독특한 조합이다.
타이베이101타워는 높이가 약 509m로 2009년 까지는 세계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의 롯데타워를 비롯한 중국의 고층빌딩들이 생겨나 순위가 밀려나게 되었는데 아직 8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관의 모습은 규칙적인데 대나무대를 보는 것 같다. 대나무는 행운의 식물이란 의미가 있는데 타이베이 101타워를 대나무처럼 만든 이유는 행운의 건물이라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 라고 생각이들었다. 또한 대만 타이베이101빌딩은 모서리를 깎은 블록 형태를 쌓아 올려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하였는데 초고층 빌딩이 다른 빌딩에 비해 모두 비슷한 형태로 지어지는 것도 결국 바람을 피하기 위한 과학이 공통으로 적용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바람의 영향을 전혀 안 받을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도입한 것이 바람의 영향을 상쇄해주는 장치인 '댐퍼(Damper)'라고 한다. 일종의 충격 완화 장치인데 타이베이101빌딩에는 6m의 무게가 무려660톤인 거대한 공 모양의 추를 상층부 건물 안에 매달았고, 공중에 매달린 추나 물은 빌딩이 바람에 부딪히거나 소용돌이에 휘말려 흔들릴 때마다 원래 위치로 복원되도록 돕는다. 이런 요소들이 다른 고층빌딩과는 다른 101타워의 매력인것 같다!
타이베이101타워의 추는 101타워가 무너지지 않도록 한다. 나도 지진과 강력한 바람과 소용돌이 같은 고난과 공격,힘든 일들로 무너진다. 하지만 101타워가 추로 무너지지 않는 것처럼 내안에 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셔서 내곁에 계셔서 하나님께서 나를 무너지지 않도록 쓰러지지 않도록 해주심을 타이베이101타워와 추를 보고 생각하고 깨닫게 된것같아 주제로 정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그 기억과 생각을 타이베이101타워를 보면서 보지 못하더라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건물과 같이 무너지는 나를 무너지지 않게 붙잡아 주심을 매일매일 기억하며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