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형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이민형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1년 365일중 화창하고 온화한 기후가 340일 이상 지속되는 날씨의,지중해성 기후의 도시.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는 사람들이 자주가는 여행지중 하나다.
시드니 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가 몇가지 있다.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 라는 타이틀을 가진 하버브릿지,시드니에서 가장 힙한 장소 street Art등,하지만시드니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것,바로 오페라 하우스.나는 이 오페라 하우스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 도시를 설명하려고 한다.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중 하나로,지붕이 조개 껍질,오렌지등 여러가지 닮은 꼴들이 있다. 오페라 하우스를 건축한 사람은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이다. 그는 16년에 걸쳐서 1973년에 오페라 하우스를 완공했다.사실상 이 오페라 하우스를 보기 위해 시드니,아니 호주에 오는 사람이 대부분 일 정도로 이 오페라 하우스의 인기는 엄청나다.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갈수 없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관광객이 200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시드니의 자금적인 부분은 거의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콘서트 홀이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살짝 오버)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오페라 하우스 안에서는 여러가지 장소가 있다. 기념품을 구매하는 곳도 있고,식당도 많다.하지만 오페라 하우스의 자랑은 오페라 공연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오페라 공연은 유명한 오페라 공연을 많이 하는데 관객석은 항상 가득 찬다고 한다. 밤이 되면 흰색부분(조개껍데기를 닮은 부분)이 영화관 스크린 처럼 영상(비슷한)을 보여주는데,정말 아름답다. 저번에 가본적이 있는데 지금까지의 여행중 가장 인상깊었다.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이자,도시중 하나이다.
시드니의 바다 또한 아름답다. 여름에 레저스포츠를 거의다 즐길수 있을 정도로 시스템 또한 좋지만 가장 좋은점은 바닷물이 맑다는 점이다. 거의 오염이 되지않고,물고기가 많아서 스노클링,바나나보트등 여러가지 해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SILVER BEACH 라는 바다는 사람도 적고 물도 깨끗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좋은 바다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에는 가보거나 볼만한 광관지마 매우 많으니 한번은 가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