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여진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강여진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11살, 캐나다는 내가 처음으로 떠났던 해외였다.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것을 뽑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안에 캐나다를 간 것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남아있었고 지금이라도 더 잘 알고 싶었기에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소개하려 한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며 오타와강 남쪽에 위치한다. 초기 부족민인 오다와족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오타와가 수도로 정해진 이유는 수도를 정할 당시에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퀘벡 시티의 경쟁이 심해져 빅토리아 여왕이 퀘벡과 몬트리올 사이의 오타와로 정하게 되었다.
11살, 캐나다는 내가 처음으로 떠났던 해외였다.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것을 뽑으라고 하면 다섯 손가락안에 캐나다를 간 것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남아있었고 지금이라도 더 잘 알고 싶었기에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소개하려 한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며 오타와강 남쪽에 위치한다. 초기 부족민인 오다와족의 이름에서 유래 되었다. 오타와가 수도로 정해진 이유는 수도를 정할 당시에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퀘벡 시티의 경쟁이 심해져 빅토리아 여왕이 퀘벡과 몬트리올 사이의 오타와로 정하게 되었다.
오타와는 전형적인 냉대기후의 성격을 지닌다. 초봄까지도 눈이 남아있을 정도지만 여름에는 쾌적하고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또한 1994년 이래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인 캐나다의 도시로 지정되어왔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의 도시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 낮은 범죄율, 우수한 생활환경을 가진 도시들로 인정되어왔다. 캐나다는 2000년대 초반에 GDP 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오랜 기간 동안 세계경제 10위 안에 들었다. 현재 2021년 GDP가 10위 안에 들 정도로 경제가 활성된 나라이고, 국제 금융도시라고 할 수있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리도운하, 국립 미술관, 전쟁 박물관, 바이워드 시장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오타와의 여러 관광명소중 국회의사당을 소개해보려한다. 국회의사당은 오타와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국회의사당은 1860년 부터 세워지기 시작하여 12년동안 지어졌다.하지만 1916년, 화재로 인해 건물이 불타버리는 일이 있었다. 총 5개의 건물 중 평화의 탑 1개만 남고 나머지 건물들은 현재 복원된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화재 당시 평화의 탑에서 떨어진 종을 의사당 뒤뜰에 전시 했다고 한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의 평화의 탑에 올라가서 보이는 오타와 시내와 강의 전경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한다.또한 독특한 고딕 리바이벌 스타일인 국회의사당 본관의 외관은 캐나다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벽화, 프레스코, 건축 조각(architectural elements)의 주요 유산과, 각각의 건축 요소가 이 건물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구성한다.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와, 국회의사당을 더 알아보고 조사한 다음 더욱더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얼른 이 상황이 안정될 때에 다시 꼭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