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뿐만 아니라 비문학에서도 글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2학년 2학기 문해력 수업은 학습 독서로 가는 교량 역할을 합니다. 1~3단원을 통해 학생들은 사실적 이해 중 '관계 확인' 기능을 학습합니다.
1. 시를 세 부분으로 나누는 것은 의미 없음
-통합교과 주제별로 시집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통합교과와의 연계, 학년 교육과정으로의 큰 흐름이 필요
-시를 얼마나 오감으로 느끼게 할 수 있는지가 문제
2. 교사만 각 영역별 도입시를 염두에 둘 것
3. 시 지도 방법에 대해
-시는 낭송에 주를 둘 것
-시는 여러 개의 시를 읽기 보다 하나의 시를 깊게 만나는 것이 좋을 듯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낭송을 효과적으로 해보면서 운율과 심상을 느끼게 하기
-반복 , 글자 수 다양하게 끊어 읽기, 높낮이 다르게 해서 , 빠르기 읽기
-리듬악기를 이용해서 낭송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냄비가 달린다에서 낭송/심상/이야기까지 다루는 것이 좋을 듯
-시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고 그림을 그리면 그리기가 더 쉬움
3. 봄비 그림을 그릴 때 아이들이 산을 보는 자신을 그림 -> 이 장면을 누가 보고 있을까?
장면을 보는 "누구" = 시의 화자가 됨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음
시에서 말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2학년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기가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