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에코드라이브(경제 운전) 실천

  • 출발은 부드럽게 한다
  • 엔진 예열 시간을 최소화한다
  • 관성 주행을 활용한다
  • 정속 주행 유지한다
  • 경제 속도 준수 (일반도로 60~80km/h , 고속도로 90~100km/h)
  • 신호 대기 중 중립기어로 맞추며, 공회전을 최소화한다
  • 장시간 주정차 시, 엔진을 정지한다

선정 이유

  • 이동 수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 중 3/4이상이 승용차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승용차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이 환경을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때, 승용차 대신 다른 이동 수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일정 이상 이용을 줄이는 것은 어려우므로, 대신 운전습관에서의 변화를 통해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실천지침을 선정하게 되었다.

파급 효과

  • 위의 실천지침을 따를 경우 승용차 이용을 줄이지 않더라도, 이용하는 과정에서 소모하는 연료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우선적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고, 연료사용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게 할 것이다.

차량 적재물 최소화시키기

  • 트렁크에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넣어 다니지 않는다
  • 자동차 연료는 한 번에 절반만 채운다

선정 이유

  • 자동차에 필요 없는 적재물을 싣고 연료를 가득 채우는 일들은 자동차의 전체 무게를 늘려 연비를 줄이게 된다. 이는 연료 사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그만큼 늘리게 되므로, 동일한 시간동안 동일한 거리를 이용하더라도 더 많은 환경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연료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러한 실천지침을 선정하였다.

파급 효과

  • 위의 실천지침을 따를 경우 승용차 이용을 줄이지 않더라도, 이용하는 과정에서 소모하는 연료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우선적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일 수 있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고, 연료사용을 줄임으로써 에너지 공급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게 할 것이다.

자차 소모품 관리 철저히 하기

  • 자동차 정기검진 철저하게 하기
  • 소모품에 악영향을 주는 운전습관 고치기

선정 이유

  •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은 온실가스 배출이나 연료소비 외에도 소모품 교체로 인한 주기적인 자원소비를 야기한다. 따라서 자가용을 이용할 때 소모품 교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모품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선정했다.

파급 효과

  • 소모품을 잘 관리함으로써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줄일 수 있고 이는 자원소비를 줄여 환경영향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상황별 CO2 발생량 최소인 운송수단 이용하기

  • 단거리는 자전거, 도보 이용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한다
  • 장거리의 경우 1km 이동 시 발생하는 CO2량이 적은 운송수단을 선호하여 사용한다 (우선순위 : 기차 , 자동차 , 비행기)

선정 이유

  • 도시철도는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며 정시성이 우수하고 한번에 많은 인원의 수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따라서 기차를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행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실천지침이라 생각했기에 선정하게 되었다.

파급 효과

  • 국내이지만 멀리있는 지역을 비행기로 이동하거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대신 기차를 이용함으로써 이동거리 대비 온실가스의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이다.

로컬푸드 마트, 장터 이용하기

선정 이유

  • 로컬푸드는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말한다.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에서 수송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장거리 수송을 필요로 하지 않는 로컬푸드의 사용을 권장하고자 한다.

파급 효과

  • 로컬푸드 마트와 장터를 사용하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유통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지고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로컬 푸드를 이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식자재 장거리 수송이 줄어들고 대량 수송적재차량에서 방출되는 NOx, SOx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

배송주문 시, 한꺼번에 주문하기

선정 이유

  • 최근 식자재, 옷 등과 같이 여러 물건들을 직접 방문하여 사는 것보다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하여 배송되는 시스템이 확장되고 있다. 따라서 배송하기 위한 운송트럭의 비중도 커지기 때문에 배송을 일괄적으로 시키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예상하여 선정하였다.

파급 효과

  • 한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같은 장소에서 배달을 시작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한 운송수단을 통해서 도착함에 따라 중복적으로 운송수단이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되는 연료도 감소하고 이에 따라 배출되는 대기오염원 물질들도 감소될 것이다.

불필요한 차량 교체 최소화

선정 이유

  • 요즘 집은 없더라도 차는 좋은 차를 타는 특이한 사람들이 생기는만큼 좋은 차에 대한 열망이 커지는 추세인 것처럼 보인다. 또한, 승용차가 과거와 달리 대중화되면서 차량 교체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차량이 사용 가능함에도 교체를 하는 건 자원적으로 손실이기 때문에 선정하였다.

파급 효과

  • 자동차 사용이나 연비 등에 큰 문제가 없는데 자동차를 바꾸는 것은 여러 환경 문제에 이득이 될 이유가 없는 행위이다. 교체가 잦아지면 그에 따라 새로 제작되는 자동차가 많아지는 것이고, 자동차를 새로 제작할 때는 사용되는 새로운 원자재가 추가로 사용되고 도색이나 코팅제도 추가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자원에 있어 불필요한 소비를 야기하고 도색, 코팅으로 인해 사용된 화학물질이 주변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야기하는 것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차량 선택 시, 가능하면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전기 자동차 구매하기

선정 이유

  • 전기차 사용량이 증가하면 내연기관차로 인해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온실가스 등 배출량이 감소되며 전기차 1대 보급으로 연간 CO2 2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는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고 대체하면 대기오염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선정하게 되었다.

파급 효과

  • 석유를 연료로 사용하던 기존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을 사용하면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의 호흡기 질환이나 암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스모그 또는 2차 미세먼지의 발생이 감소하고,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