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의 약재명은 취숭(臭菘)이라 하며 잎과 뿌리줄기를 구토, 진정, 이뇨제로 주로 사용한다. 천남성과라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뿌리를 다려 사약의 원료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취숭, 한국전통지식포탈; 공부와락학습백과, 2004)
불염포라고 불리는 특유의 잎에 싸여있는 앉은부채 꽃 (Wikipedia, 앉은부채)
(앉은부채,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취숭, 한국전통지식포탈)
앉은부채는 이른 봄에 쌓인 눈을 헤치고 피어나는 꽃의 크기가 작아 ‘앉은’ 이라는 말이 붙었고 피어난 꽃의 불염포가 마치 부처의 광배와 같아 보여 부처라는 이름이 붙었다 부채로 변한 말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이호균, 2017).
공부와락학습백과, 2004, “dlegongbuwarac.edupia.com/xmlPrint.aspx?did=24951”, 2019.06.18
앉은부채,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http://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7403, 2019.06.18
앉은부채, Wikipedia, 2019.04.11, https://ko.wikipedia.org/wiki/앉은부채, 2019.06.18
이호균, 2017.02.01, “[봄꽃 8] 가부좌하고 앉아 있는 부처 같은 ‘앉은부채’”, 한겨레온, 2019.06.18. 양식의 맨 위
취숭, 한국전통지식포탈, 2007.12.06, https://doi.org/10.20929/KTKP.MED.0000080407,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