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는 동의보감에 영생이로 불리우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여러 약들을 영위로 끌고 가서 땀을 내어 독을 내보낼 수 있어 상한 두통을 치료한다. 중풍, 적풍, 두풍을 치료한다. 관절을 잘 통하게 하고 과로를 잘 풀어 준다.
-동의보감-
그리스신화에서 지옥의 신인 하데스는 다른 여인들과의 스캔들이 거의 없는 신으로, 두 번의 스캔들이 있다. 그 스캔들은 왕비인 페르세포네의 방해로 사전에 물거품이 된다. 그 두 번 중 한번의 스캔들이 요정 민테(Minthe)와 관련이 되어있다. 하데스가 자신의 황금마차로 눈을 부시게한 후 민테를 겁탈하려고 하자 페르세포네가 민테를 박하로 만들어 구출하였고, 그 후 사람들은 이 풀을 민테의 이름을 따서 민트라고 부른다는 전설이다.
생약학교수협의회. (2008). 本草學. 아카데미서적. pp 121-123.
Maria Kostka-Rokosz, Yelena Yalli, Lana Dvorkin, Julia Whelan. "Mentha Arvensis Piperascens“. Boston Healing Landscape Project.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03-19. Retrieved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