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민간요법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농상백이란 말은 “신농이 매일 일 백지 약초의 맛을 보았다,”는 뜻이다. 즉, 신농은 약초의 성질을 스스로 맛을 보고 알아냈다는 뜻이다.
신농은 어느 나무 옆에 쓰러지고 말았다. 신농은 한참 후에 깨어났다. 신농은 자신이 쓰러져 있던 곳에서 잎사귀의 끝이 뾰족한 푸른 잎이 달려있는 풀을 발견하였다. 그 풀은 진한 향기를 발산하였다. 신농은 그 풀의 냄새를 맡고 또 맡았다. 드디어 두훈 증상과 흉민 증상이 사라졌다. 신농씨는 즉시, 그 풀의 괴근을 캐내어 입 속에 집어 넣고 씹어보니 향도 있고 매우며, 시원한 기분을 느꼈다. 신농의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설사를 하였으며, 신체가 정상적으로 건강해졌다. 신농의 성은 강씨 임으로 이 풀의 이름을 ‘생강’이라고 명명하였다. 신농 자신을 기사회생 시켜 준 신기한 작용이 있는 풀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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