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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표지

종이책 3D

하드카바 겉싸개(jacket)입니다.

ISBN은 최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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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가 없다고 상상해 봐요

존 레논의 “이매진”을 매튜 티센이 개사함

샌더스가 없다고 상상해 봐요

시도해 보면 그리 어렵지 않죠

언약적 율법주의도 없겠죠

우리 모두가 베버1에 동의하는

모든 바울학자들이

유대교 율법주의를 통탄하는

그런 상상을 해봐요

샌더스가 없다고 상상해 봐요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도 없겠죠

우리가 논쟁할 이유도 없고요2

모든 바울 학자들이 평화롭게 사는 삶을

상상해 봐요

출처: 바울과 팔레스타인 유대교 993-4쪽 

각주

[1] 페르디난트 베버를 말한다. Ferdinand Weber, Jüdische Theologie auf Grund des Talmud und verwandter Schriften (Leipzig: Dörffling & Franke, 1897).

[2] 2017년 SBL정기학회의 분과 모임들을 보면 바울 연구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띠는지 알 수 있다. 잠깐만 훑어 보면, “바울과 정치학”, “바울 서신”, “제2 바울 서신”, “역사적 바울”, “유대교 내에서 바울 이해하기{Paul within Judaism}”, “구약 성경과 바울{Scripture and Paul}”, “바울 신학,” “바울 신학의 형성” 등이 있다. 이에 더해, “성경의 신학적 해석”같이 바울 서신에 자주 초점을 맞추는 분과도 있다. 바울을 이해하는 데 상당한 의견 불일치가 학계에 있다는 건 분명하다. 소위 “루터식으로 바울 읽기”{Lutheran Reading of Paul}, “바울에 대한 새 관점”, “바울에 대한 급진적 새 관점”, “바울 서신의 묵시론적 해석” 등을 주창하는 학자들이 있다. 위에 나열한 접근법들 중 어디에도 스스로를 연관시키지 않는 학자들도 상당수이다. 이러한 다양성은 부분적으로 샌더스가 학계에 끼친 영향을 반영한다. 바울에 대한 다양한 연구의 개요를 다룬 책으로는 Magnus Zetterholm, Approaches to Paul: A Student’s Guide to Recent Scholarship (Minneapolis: Fortress, 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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