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  

로마서

에른스트 케제만

도서정보


갈라디아서: 로마서: 로마인들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에 대한 성경 주석 HTS, 4판 


시리즈명: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Who?

지은이: 에른스트 케제만 

옮긴이: 한국신학연구소 번역실 

지은이 원어명: Ernst Käsemann 

 

원서정보

원서명: An die Römer

원서 시리즈: Handbuch zum Neuen Testament, 8a

원서출간연도: 1980

원서 ed #: 4th ed

원서 출판사: Mohr Siebeck 


출간 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5일 

펴낸곳: 알맹e

쪽수: 732

판형: 신국판152mm x 225mm

 

전자책

PDF ISBN: 9791191822601 

정가: 11,000

 

종이책

ISBN:  9791191822595 

정가:  39,800원


이전판 출간 정보 (종이책 기준) 

발행일: 1984년 

펴낸곳: 한국신학연구소

책소개


케제만의 평생에 걸친 로마서 연구를 반영하는 이 주석서는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과 함께20세기의 대표적인 신학적 로마서 주석으로 꼽힌다. 케제만은 로마서의 핵심 신학적 개념인 ‘하나님의 의’에 따라 로마서를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주석하였다. 신학적, 역사적 로마서 이해, 그리고 묵시 사상으로 바울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석서이다.

이 주석서는 최종 판인 4판을 번역한 것이며, 독일어 원서의 긴 단락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단락을 더 세분한 영어판을 참고하였으며, 원서에는 각주가 없는 것을 본 한국어판에서는 각주로 처리하였다. 이전 판을 스캔하여 그대로 출간하되, 이전 판의 본문에 사용된 한자를 각 페이지 하단에 한글로 표기하였다.

알맹e 크리티카 성경 주석 시리즈에서는 기초적인 성경 원어 능력과 성서학 배경지식을 갖춘 사람이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꼭 필요한, 중요한 주석들을 한 권씩 출간하고 있다.

책 속에서

복음은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구원선포이며,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 있으며, 심지어 교회와 성직자들로부터도 독립된 것이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선포됨으로써 끊임없이 그. 실재가 되어가는 것이다. (46쪽)


복음은 여러 이적행위 중의 한 행위가 아니라, 전적으로 종말론적인 하느님의 능력의 현현이다. (47쪽)


영은 공동체를 그리스도의 몸과 연합시키며, 이로써 스스로를 위해 공간적으로 지상적 활동의 장소를, 또한 육신 혹은 <문자>의 통치의 영역에 대립하는 세력 영역을 만들어낸다. (349쪽)

목차

서언

4 판에 붙여서

약기표

I. 편지서문 (1:1-17)

II. 하느님의 의의 필연적인 계시 (1:18-3:20)

III. 믿음의 의로서의 하느님의 의 (3:21-4:25)

IV. 종말론적 자유의 현실인 믿음의 의 (5:1-8:39)

V. 하느님의 의와 이스라엘의 문제 (9:1-11:36)

VI.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에서 작용하는 하느님의 의 (12:1-15:13)

VII. 서신의 결어 (15:14-15:33)

VIII. 부록: 추천의 말 (16:1-27)

사용된 주석서 및 일반강해서

주요 특수문헌

장절별 참고문헌

저자 소개


지은이 에른스트 케제만 Ernst Käsemann (1906-1998)

에른스트 케제만은 본, 마르부르크, 튀빙겐에서 개신교 신학을 공부했다. 1931년 불트만 밑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38년에 하빌리타치온을 통과했다. 1933년부터 겔젠키르헨-로트하우젠의 루터교 목사로 섬기다가 징집되어 군복무 중 체포되어 전쟁포로로 1945년까지 투옥되었다. 1946년 마인츠대학교, 1951년 괴팅겐대학교, 그리고 1959년부터 1971년까지 튀빙겐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였다. 그의 저서로는 『로마서』(알맹e), 『바울신학의 주제』(기독교서회), 『역사적 예수 연구』(기독교서회) 등이 있다.

표지

뒷표지

뒷날개

미리보기

케제만_알크성주롬e_20231213맹 미리보기.pdf

이 페이지 바로가기: https://bit.ly/4arPrhy 

Special

이 책에는 한자가 다소 사용되었습니다.  자주 사용되는 한자는 아래와 같이 일러두기에 넣어뒀고, 그외의 한자는 매 쪽마다 각주처럼 하단에 한글로 표기해서 읽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해두었습니다. 한자가 친숙치 않은 분은 아래 한자들을 출력해서 책에 한 장 꽂아두고(일러두기에도 있지만) 책갈피처럼 사용하실 것을 제안합니다. 

 
同書 동서

像 상

神 신

役事 역사

原 원

義 의

異本 이본

認義 인의

場 장

前 전

前述句 전술구

主 주

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