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설명
한국기독교연구소에서 2008년에 출간한 같은 제목의 종이책을 알맹e에서 PDF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새로운 표지를 제외하고는 내용이나 디자인 모두 종이책과 일치합니다.
도서정보
도서명: 기후 변화와 신학의 재구성
지은이: 샐리 맥페이그
옮긴이: 김준우
쪽수: 363
전자책 출간일: 2021년 5월
전자책 포맷: PDF
eISBN: 9791197198045
전자책 정가: 11,200원
전자책 출판사: 알맹e
종이책 출간일: 2008년 9월
종이책 ISBN: 9788987427805
종이책 정가: 16,000원
종이책 출판사: 한국기독교연구소
원서도서명: A New Climate for Theology: God, the World, and Global Warming
저자명: Sallie McFague
원서 출판사: Fortress Press (미국)
원서 출간일: 2008년 4월 3일
구매정보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books/3057000009
Yes24: https://bityl.co/7LKG
교보: https://bityl.co/7LKH (미리 보기 가능)
구글: 예정
기타 정보는 https://ggle.io/46PY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목차
서문
1부: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한 과학적 증거와 그 신학적 의미
1. 기후변화의 위기: 증거와 결과
2. 지구온난화: 신학적 문제
2부: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 하느님과 세계에 대한 탐구
3. 우리는 누구인가? 생태적 인간관
4. 하느님은 누구이신가? 창조와 섭리
5.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스도교와 지구별의 경제
3부: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의 예배와 도시생활
6. 왜 예배하는가: 초월을 비추는 것으로서의 찬양과 연민
7. 어디에 사는가: 도시의 생태신학
4부: 기후변화의 위기 속에서의 절망과 희망
8. 다른 세계가 가능한가? 인간의 존엄성과 피조물의 보전
9. “사물 깊은 곳에 가장 고귀한 신선함”: 성령과 기후변화
에필로그
감사의 말
부록 1: “기후비상사태” 선포와 “기후비상내각” 설치를 위한 긴급 보고서
부록 2: 기후변화와 대멸종 시대의 예수의 복음
옮긴이의 말
책소개
기후변화라는 대재앙의 위기 앞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신학이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전쟁과 테러로 희생되는 사람보다 기후변화로 희생되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는 점에 주목하고 기후변화가 21세기의 가장 큰 위기이며 또한 가장 절박한 신학적 문제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교가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이 매우 클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는 우리의 일상적 생활방식을 통해 하느님의 몸을 파괴하는 가장 흉악한 죄라고 규정하고 크리스천들이 환경파괴에 책임이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과 세계관, 죄론, 신론, 구원론, 교회론, 영성과 경제윤리를 관통하면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기 위한 기후변화 돌파책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기독교연구소에서 작성한 것임.)
저자 및 역자 소개
샐리 맥페이그 (Sallie McFague) (지은이)
북미 생태여성주의신학을 대표하는 샐리 맥페이그는 미국 내슈빌에 있는 밴더빌트 신학대학교(Vanderbilt Divinity School)에서 30년간 신학을 가르쳤으며 이 대학의 학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명예교수(Carpenter Professor of Theology Emerita)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은유신학 Metaphorical Theology』(1982), 『어머니, 연인, 친구 Models of God,』(1987), 『하나님의 몸 The Body of God』(1993), 『초, 자연적 기독교인 Super, Natural Christians』(1997), 『신학의 새로운 환경 : 하나님, 세계, 그리고 지구 온난화 A New Climate for Theology: God, the World, and Global Warming』(2008) 등이 있다.
김준우 (옮긴이)
1995년 이후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으로서 일하고 있다. 서강대 영문과, 감신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달라스/텍사스에 있는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마친 후 매디슨/뉴저지에 있는 Drew University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역사적 예수 연구를 소개하는 작업에 몰두했으며, 1997년 교토회의를 앞두고 기후문제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생태계의 위기와 기독교의 대응>>을 편집했으며, <<기후재앙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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