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폰 하르낙의 

치명적 단순함


로완 윌리엄스 지음, 양세규 옮김, 민경찬(서문)

도서 정보

아돌프 폰 하르낙의 치명적 단순함: 세계 대전 전야의 독일 자유주의 신학 

시리즈: 쁘띠 알맹e 신학 부문

지은이: 로완 윌리엄스, 민경찬(서문)

옮긴이: 양세규


쁘띠 알맹e 시리즈는 공부를 계속할 신학도라면 꼭 읽어야 하는 소논문이나 중요한 책의 한두 장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시리즈입니다.


원서정보

원서명: The Deadly Simplicities of Adolf von Harnack

원서부제: Liberal Theology in Germany on the Eve of the Great War

원서출간연도: 2014

원서 출판사: Legatum Institute

저작권(관리)자: Rowan Williams

영상 링크: https://youtu.be/fkDk5fnOZI0 

원문 링크: 여기


epub 전자책 출간 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17일

펴낸곳: 알맹e

epub ISBN: 9791191822588 

정가: 1,100원

쪽수: 27쪽 분량(epub 파일을 신국판 크기로 전환했을 때의 추정치임)

구매정보

epub 전자책

리디: https://ridibooks.com/books/3057000058 

알라딘: http://aladin.kr/p/PQ9jK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4039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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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관한 모든 정보: https://bit.ly/4a4kWOH 

이 책은 전자책으로만 출간되는 책입니다. 

책 소개

쁘띠 알맹e 시리즈 신학 부문 두 번째 책. 현대 영미권을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성직자인 로완 윌리엄스가 2014년 1월 8일 영국의 싱크탱크인 레가툼연구소(Legatum Institute)에서 진행한 강연 내용을 담았다. 여기서 윌리엄스는 정확히 100년 전 1914년 당대를 대표하는 신학자였던 아돌프 폰 하르낙이 독일의 참전을 옹호했음을 상기하며 그의 정치 행동과 신학과의 상관관계, 특히 그의 대표작 『기독교의 본질』에서 엿보이는 그의 신학과의 상관관계를 신중하게 살핀다. 그러한 면에서 이 글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그리고 하르낙에 대한 로완 윌리엄스의 비판적 분석임과 동시에 그리스도인과 근대 국가, 혹은 세속 사회와의 관계라는 여전히 뜨거운 주제를 하르낙을 소재 삼아 로완 윌리엄스가 자신의 견해를 내비친 글이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지은이 로완 윌리엄스 (Rt Rev. & Rt Hon. The Lord Williams of Oystermouth FBA FRSL FLSW, 1950- )

 

로완 윌리엄스는 영국 성공회 주교이자 신학자다. 웨일스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975년 옥스퍼드 대학교 워덤 칼리지에서 러시아 신학자 블라디미르 로스키에 관한 연구로 D.Phil.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성공회 사제 서품을 받은 뒤 학자이자 성직자로 활동을 병행했다. 학자로서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교수를 거쳐 옥스퍼드 대학교의 레이디 마거릿 교수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2006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자에게 대학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 학위인 D.D.를 받았다. 성직자로서는 몬머스의 주교, 웨일스 대주교를 거쳐 2002~2012년 11년간 잉글랜드 출신이 아닌 성공회 주교로는 최초로 캔터베리 대주교로 임명되어 세계 성공회 공동체를 이끌었다. 2013~2014년에 기포드 강연을 맡았으며 2020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의 학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비아), 『사막의 지혜』(비아), 『과거의 의미』(비아), 『신뢰하는 삶』(비아), 『삶을 선택하라』(비아), 『복음을 읽다』(비아), 『바울을 읽다』(비아), 『상처 입은 앎』(비아), 『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도서출판 100),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복 있는 사람), 『제자가 된다는 것』(복 있는 사람), 『인간이 된다는 것』(복 있는 사람) 등이 있다.

 

옮긴이 양세규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교회사를 공부하고 있다. 『아씨시 프란치스코』(사이먼 콕세지, 비아), 『성서, 역사와 만나다』(야로슬라프 펠리칸, 공역, 비아), 『질문과 답변』(이안 S.마컴, C.K.로버트슨, 비아), 『과거의 의미』(로완 윌리엄스, 비아), 『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공역, 비아), 『그리고 로마는 그들을 보았다』(로버트 루이스 윌켄, 비아)를 한국어로 옮겼다.

 

편집장 민경찬 (서문 집필)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출판사에서 책을 만든다. 『신뢰하는 삶』(로완 윌리엄스, 공역), 『심판대에 선 그리스도』(로완 윌리엄스, 공역), 『예수, 역사와 만나다』(야로슬라프 펠리칸, 공역), 『신경의 형성』(프랜시스 영, 공역), 『스탠리 하우어워스와의 대화』(스탠리 하우어워스, 새뮤얼 웰스, 공역), 『로완 윌리엄스와의 대화』(로완 윌리엄스, 메리 저나지, 공역), 『상처 입은 앎』(로완 윌리엄스, 공역) 등을 한국어로 옮겼다.

 

편집장 차보람

경희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성직을 준비했다. 이후 영국 더럼 대학교에서 가톨릭신학센터 장학생으로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로완 윌리엄스, 새라 코클리를 연구하여 2020년 Ph.D.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세계 성공회 신학교육 위원회에서 활동한다. 로완 윌리엄스,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앙리 드 뤼박 등을 다룬 논문을 썼고, 『바다의 문들』(비아),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IVP)를 한국어로 옮겼다.

목차

편집자 서문 / 민경찬

아돌프 폰 하르낙의 치명적 단순함 / 로완 윌리엄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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