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호akaYUZI

"신병호"는?

    • 신병호는 인터넷 전화 SW장비업체인 "제너시스템즈"에서 SW프로세스 개선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SW프로세스 개선 현업 전문가 커뮤니티인 "CMMI포럼"에서 약 6년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camp"와 "P-cam&대안언어축제 2008"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운영중인 블로그는 "YUZI, In Ma MIND"로 이글루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요 이메일 주소는 "yuzico at 네이트닷컴"을 사용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연애인은 '제시카 알바'이며 흑인음악을 매우 좋아한다.YUZI , In Ma MIND 블로그 URL : http://yuzi.egloos.com/

    • CMMI포럼 URL : http://www.seri.org/forum/cmmforum/

    • 제너시스템즈 URL : http://www.xener.com/

    • 신병호의 인연 링크 : http://sites.google.com/site/anpshare/Home/realation/yuzi-destiny

"YUZI"라는 별칭은?

신병호는 YUZI라는 별칭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식 이름이다. 병호라는 이름은 외국인들이 어려워하기에 쉬운 이름을 찾게 되었다. 처음에 선택한 이름은 한적한 느낌의 "Underwood"였으나 지인들의 "Underwear"라는 놀림에 스트레스를 받고 1년만에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즐겨보던 만화속 주인공 "유지@좋은사람"였으며, 그는 순수하고 착한 성품에 천운이 따르는 사람으로 나온다. 이름 덕분인지 나에게는 운이 많이 따른다.

"P-camp&대안언어축제 2008"의 소감

대략 2년전... 앞뒤없이 권원일/김창준/류한석씨를 찾아뵈며 P-camp의 준비를 시작한게 어제처럼 느껴지고, 대안언어축제 준비위원회와의 앞뒤없는 첫만남이 바로 오늘처럼 느껴지는데요. 어느새 P-camp 세번째 만남을 거쳐 PNA2008까지 다다르게 되었네요.

P-camp를 시작할때도 그랬었고 이번 PNA2008을 시작할때도 그랬듯이, 저의 제안에는 항상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저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항상 비전만을 이야기한 채 일을 벌리기만 했었죠.

그렇게 벌려놓은 일들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하나하나 올라오다 PNA2008 성공종료까지 왔네요. 특히 이번 PNA2008은 다른때보다 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여자로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그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배움을 주고 함께 해주신 준비위원단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가 기대되고 다음이 설레이네요. 이제 어떤것이 우리의 앞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준비위원단과 함께라면 지구정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왔는데요. 이번 행사를 보니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준비위원단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한분이라도 빠졌다면 이번행사는 분명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제는 Post-PNA2008을 달려야 할때인가요???

- 신병호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