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종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노트북을 준비 못한 관계로 기록작성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하지만 앞으로 채워나가면 되니까, 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행사에서 만나뵜던 모든 분들, 너무 반갑고 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삼아 좀더 학습하고, 공유하고, 성장하는... 그런 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구요~~

"사람과 사람 그사이에 배움이 있고, 만남이 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

이름 : 김명종

나이 : 76년생

현근무지 : 삼성서울병원 정보지원팀 (서울 일원동 소재), SM

참여계기 : 몇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왜 매번 프로젝트는 이렇게밖에 할 수가 없는건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반복되는 오픈 연기에 사생활, 인적관계, 자기개발 등 어느 하나 정상적인게 없었던 시절..)

그러던 중 우연히 애자일이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었고, 김창준 이라는 이름을 알게 되었고,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어서 약간의 거짓말을 한다면 눈물을 흘릴뻔 했다는..

자연스럽게 블로그 애자일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되었고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글을 보고 무조건 가봐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제게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준 행사였습니다.

기타 : mjaykim7@gmail.com , http://www.cyworld.com/insanemjay , http://mymjay.egloos.com (이제 막 시작한거라 볼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