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훈 - PNA 2008 기획단 막내

2008 PNA 행사에서 첫날 8시간동안 Help Desk 에 앉아있었던 송지훈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와 같은 IT 축제를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조금은 벅차기도 했었지만

행사를 즐겁게 참여해주신 참가자분들이 계셔서 행사 진행이 그리 어렵지많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행사 기간동안 한 개의 튜토리얼도 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뭔가 굉장히 무거운 것들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축제가 한국의 IT 업계에 새 바람, 새 기운을 불어넣는

최고 최초의 원동력이 될 거라고 한 점의 의심도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