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
- 이모션 드리프터 -

감정·고통의 저장고 / 잠재적 배신자

겉 성격 : 냉정, 침착, 불필요한 말이 거의 없다
내면 성격 : 타인의 죽음과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아 자기 감정을 ‘폐기’해버린 타입, 책임감 과잉, 감정이 잠금 상태이다
(응급 구조원은 긴급한 상황에서 감정에 휘둘리면 안되기 때문)
문양 파손 후 라디안 → “삭제 예정 개체”로 분류
감정 저장고가 한계에 달해 있다

이안 ↔ 세인: 상반된 감정 구조 → 서로를 보완하지만 충돌도 크다

루카 ↔ 세인: 감정 흡수자끼리 서로 위험하다

노아 ↔ 세인: 논리 vs 실전 경험의 충돌

중반 배신(봉인층에서부터) → 후반 희생의 감정적 중심축이다

영도 전체 서사에서 “감정의 고통”이라는 테마를 담당한다

라디안은 세인을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

세인의 배신 루트는 라디안이 의도적으로 활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세인의 마법

마법 : 감정 흡수

→ 접촉하면 상대 감정·고통이 그대로 몸으로 전이한다

약점

→ 수백 명의 감정이 몸속에 뒤엉켜 있다

→ 감정 감당량이 과부하되면 억제 문양이 파손한다

→ 고통·두려움·후회를 한꺼번에 품어 가장 빠르게 “붕괴 단계”에 도달할 위험 개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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