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 여 / 전직 아동복지센터 교사
성격 겉: 침착, 따뜻한 미소, 차분한 말투
성격 속: 누구보다 감정을 많이 느끼고, 그것 때문에 무너져본 사람
트라우마 : 가정폭력, 방치, 학대받음. 폭력 앞에서 무력감을 너무 많이 경험
감정 구조 : 공감 능력 과다, 감정이 과도하게 흐르며 스스로가 붕괴되는 타입
영도에서 평온함을 처음 느꼈고, 이걸 안식이라고 믿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