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 이모션 드리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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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감정 중화 장치 / 라디안의 실패작이다
기본 정보 : 여 / 22세(생물학적 기준으로) / 인공 창조된 실험체이다
겉 성격 : 순함, 말 많다, 남 따라하기 좋아한다, 줏대 없다
내면 성격 : 감정을 가질 수 없는 주체이기에 감정을 ‘욕망’한다, 정체성 상실로 인해 깊은 고독을 품는다
루카는 무엇인가?
루카는 라디안이 영도 이전 단계에서 ‘감정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만든 인간형 실험체이다
본래 목적은 인간의 감정을 느끼는 즉시 흡수해 소멸시키는 ‘감정 삭제 장치’였다
그 결과 루카는 감정을 이해하거나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실패를 통해 라디안은 감정을 삭제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감정을 없애는 대신 억제하는 체계를 설계하며 영도가 탄생한다
그렇다면 영도에 왜 데리고 왔을까?
루카는 감정 삭제의 실패를 증명한 첫번째 표본이자, 라디안이 직접 만든 최초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영 도에서 끝까지 관찰, 연구 대상으로 보존된 존재이다
라디안과의 관계
라디안의 실패작이다
라디안은 루카를 “이미 가치 없는 폐기물”로 여긴다
하지만 임계점에서 루카는 이안의 파장을 감지하고 감정에 대한 새로운 욕망을 품기 시작한다
서사적 역할
“감정을 느끼고 싶다”라는 욕망 자체로 감정의 본질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본래 목적은 인간의 감정을 느끼는 즉시 흡수해 소멸시키는 ‘감정 삭제 장치’였다
그 결과 루카는 감정을 이해하거나 유지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실패를 통해 라디안은 감정을 삭제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감정을 없애는 대신 억제하는 체계를 설계하며 영도가 탄생한다
그렇다면 영도에 왜 데리고 왔을까? : 루카는 감정 삭제의 실패를 증명한 첫번째 표본이자, 라디안이 직접 만든 최초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영도에서 끝까지 관찰, 연구 대상으로 보존된 존재이다
라디안과의 관계
라디안의 실패작이다
라디안은 루카를 “이미 가치 없는 폐기물”로 여긴다
하지만 임계점에서 루카는 이안의 파장을 감지하고 감정에 대한 새로운 욕망을 품기 시작한다
서사적 역할
“감정을 느끼고 싶다”라는 욕망 자체로 감정의 본질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마법 : 다른 사람들의 마법 모방한다
→ 초반에는 마법을 사용 하지 못한다 (원래 감정을 느끼는 생명체가 아니기에)
→ 후반부에서야 타인의 마법을 모방하는 능력이 생긴다
약점
→ 그러나 30%만 모방 가능하기에, 힘이 강하지 않다
→ 능력을 쓸수록 스스로 공허해진다
→ 감정이 폭주하면 몸이 갈라지는 “불안정한 실험체”이다
→ 감정이 강해질수록 신체가 붕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