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쉐

시계탑의 시녀

유황 회복형

스킬

질서

따스한 빛

질서 2

HP 비율이 가장 낮은 유닛의 HP를 크로쉐 공격력의 180/210/240/270/300%만큼 회복시킨다.

혼돈

강력한 빛

혼돈 4

아군의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고 10초간 아군이 물리 피해를 1회 입힐 때마다 치명타율이 1.2/1.4/1.6/1.8/2% 상승한다. 최대 12/14/16/18/20% 증가.

패시브

어둠의 계약

패시브

크로쉐의 HP가 0이 되면 10/20% 확률로 모든 HP를 회복한다.

코스튬

기본 코스튬

彩阳

평타, 혼돈

프로필

성별 : 여자

연령 : 20

신장 : 170cm

생일 : 12월 29

출신 : 문테니아 공국

취향 : 집안일

배경 스토리

배경 스토리1

벨기카 수도원에서 살던 고아, 어려서부터 수도원에서 자라며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받았고, 수도원 원장에게는 학대를 당했다.


그 누구도 크로쉐를 도우려 나서지 않았기에 그녀는 홀로 구석에 숨어 남몰래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깊은 밤이 되면 수도원의 종루에서는 종종 이상한 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그 으스스 한 곳에 가기가 무서웠던 사람들은 이 어린 여자아이에게 종을 치는 임무를 맡겼다.


소녀는 매일같이 밤마다 등불을 들고 종루에 올라 종을 쳤다.

배경 스토리2

그 후, 언제부터 인지 사람들은 점차 그 소녀가 더 이상 예전에 구석에 숨어서 울던 그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미 그녀에게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고 그녀는 사람 같지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 소녀가 종루의 악마와 계약을 맺었을 것이라고 뒤에서 수군거렸다.

배경 스토리3

악마와 계약을 맺은 후, 영혼 등 안에는 종루의 악마의 마력이 스며 들었다.


하지만 크로쉐는 마력으로 다른 사람을 해치라는 악마의 속삭임에 따르지 않았고, 되려 그 마력을 사용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유했다.

배경 스토리4

낮에는 괴롭힘을 당하고 밤에는 종루 꼭대기에서 홀로 울고만 있을 때, 어둠 속에 잠들어있던 악마를 깨우게 되었다.


어둠 속 악마는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녀는 악마의 힘을 받아들였다. 그 힘을 실감할 때, 유일하게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악마의 힘은 받았지만, 이성을 잃지 않고, 악마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그 벌로 악마는 그녀에게 큰 고통을 주었고, 그녀의 피부는 점점 창백해졌다.


그녀는 다른 사람에게 병든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다리에 두꺼운 붕대를 감았다.

대사

상호작용1

손 치워.

상호작용2

용서할 수 없는 일도 있는 거야……

상호작용3

그만둬.

상호작용4

어둠 속에서 기도해야 할 대상이 한 명 늘었어.

상호작용5

도가 지나치네.

레벨업

마력이 강해지면 더 많이 구할 수 있어.

돌파

이건…… 새로운 계약인가?

진화

강력한 계약이 내 영혼을 더 강하게 묶어두고 있어.

선물 증정1

고마워, 받아둘게.

선물 증정2

어? 이건…… 고마워.

방치

당신도 내게 차갑게 대하는구나. 날 무시하다니.

마녀 정원1

혼자 있고 싶어.

마녀 정원2

어둠을 바라보고 있어. 방해하지 말아 줘.

마녀 정원3

이건…… 새로운 임무야?

마녀 정원4

날도 밝았으니 이제 쉴게.

등장

내 이름은 크로쉐. 싸우는 건 싫지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

편성

작은 빛일지라도 희망은 있어.

던전 탐색

어둠 속에 존재하는 미지가 기대돼.

제단

아픔을 치유하는 빛이야……

대화1

당신도 어둠 속의 빛을 느낄 수 있구나.

대화2

사람을 괴롭히는 건 약하다는 증거야.

대화3

괴롭힘 당하면, 울고 있을 수밖에 없는 거야……?

대화4

어둠 속에서 손을 뻗어 주다니…… 기뻐!

기분1

후훗.

기분2

나약한 사람 같으니!

자기소개

나는 문테니아의 수도원에서 자랐어. 하지만 아무도 나와 얘기하려 하지 않아서 시계탑으로 쫓겨났지. 어둠만이 내 친구였기에 고독했어. 어둠과 계약할 때까진, 매일 계단을 올라 종을 울렸지.

전투 시작

싸우면 상처 입는다. 그건 필연이지.

스킬1

빛이여, 여기에.

스킬2

어둠에서 나온 빛이여.

피격

윽……

부활

그냥 스친 상처야.

전투 승리

부상자는? 괜찮아, 내가 치료할게.

전투 실패

빛이…… 사라져……

처치

더욱 밝아졌어.

인연 음성1

못 보던 얼굴이네. 수도원에 온 신입인가?

인연 음성2

누군가 같이 와 줬으면 좋겠다고, 시계탑을 오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

인연 음성3

매일 종을 울리는 건 힘들어. 누군가 도와주면 좋겠어.

인연 음성4

누가 괴롭히면 보호받고 싶어져. 너도 그렇지 않아?

인연 음성5

계약의 낌새? 어둠이 날 치유해 주었다는 걸 눈치 챘구나. 당신도 내가 느낀 온기를 원해?

환영인사

왔구나, 치료가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