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

클로에아타크

질서 3

앞 열의 적에게 매회 자신 공격력의 180/210/240/270/300%만큼의 물리 피해를 2회 입힌다.

검의 난무

혼돈 4

모든 적에게 매회 자신 공격력의 120/150/180/210/240%만큼의 물리 피해를 3회 입히고, 대상에게 10초 동안 지속되는 공포 효과를 부여한다. 공포: 10초 동안 대상의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케롤 공격력의 15%만큼 감소시킨다.

귀족의 영예

패시브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자신 공격력의 15/30%만큼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아우두무라

전용 장비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러카버 왕국의 보검. 오직 왕국의 계승자만 사용할 자격이 있다.

전투 시작 후 5초마다 공격력이 1.65/1.8/1.95/2.1/2.25/2.4%증가한다. 최대 15회까지 중첩 가능하다.

(현재 캐릭터 진화 레벨 속성 0/0.15/0.3/0.45% 추가 증가)

mmu

mmu

어떻게 만든 머리인데……

너……너, 뭐하는 것이냐!

내 얼굴은 가지고 노는 게 아니다. 그만하거라.

왕족에 대한 무례는 중죄이니라!

나랑 거리를 두게나, 이런 건 싫다……

더 강해졌으니, 아바마마께서도 기뻐하시겠지.

명예롭고도 고귀한 내가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이다.

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마, 기대하거라.

선물 고맙군. 잘 받아두겠다.

나와 안목이 같다니, 정말 대단해!

적이 곧 온다. 긴장을 풀지마라.

정말 특이한 실내 장식이군. 너만의 독특한 개성이 느껴져.

전투가 끝나면, 여기서 잔치를 하는 게 어떤가?

안심하거라. 이 정도는 몸풀기도 안되니까.

봐라. 간단하군.

나는 러카버 왕국의 계승자 캐롤이라고 한다. 이땅의 백성을 지키는 것이 곧 나의 의무이지.

같이 싸우겠나?

마물이 여전히 이 땅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내 검이 그들의 종말을 부르리라.

휴식은 게으른 게 아니라 전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나는 백성의 목소리를 들었고,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내 노래가 백성의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매일 검을 뽑고 피를 흘리는 희생은 필요가 없을 텐데……

이 세상을 구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의 빛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내가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두 가지 일이 있다. 하나는 세상을 해치는 마물이고, 다른 하나는 인심을 어지럽히는 악이다.

후훗.

무례한 녀석!

어떤 적을 상대하든, 희망을 품은 자만이 여신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기도가 여신께 닿아 러카버 왕국의 땅에 축복을 주시길.

왕국의 내일을 위해 싸워라!

화려하게 피거라!

검의 인도를 따라!

앗……

이때로 끝날 순 없다……

나는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없다. 정의는 반드시 악을 이길 것이니.

왕국의 내일을 위해, 여기서 쓰러질 수 없다……

사라지거라!

나랑 싸우겠다는 건가? 하지만 난 너를 모른다……

마물이 러카버 왕국의 땅에서 기승을 부리고, 백성들이 고통을 받으니, 그들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왕족의 책임이니라.

나와 함께 싸우는 것이 영광이라는 건가? 과장이군. 마물은 혼자 상대할 수 없으니 당연히 도와야 하는 법.

재밌군. 너를 성으로 초대하고 싶다. 연회에 같이 참석해서 모두에게 너를 소개하고 싶군.

지금은 기도할 시간이다. 너도 같이 기도를 드리거라. 이 땅을 지키시는 여신이시어, 이 자가 저와 함게 고난을 겪고 있는 백성을 구하고 우리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제게 빛과 희망을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