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 5회차 고급 단계

개요

OI 5회차 고급 단계는 3p 셋업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4p 셋업을 중시함과 동시에 좋은 6회차 빈도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I 다음의 첫 세 미노(또는 필요시 그 이상)를 토대로 셋업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OI 5회차는 3p 셋업들만으로도 100% 퍼클이 가능하지만, 3p 셋업은 세이브를 선택할 수 없어 1/7 확률로 No T 6회차에 강제로 진입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넥스트의 정보를 최대로 사용해 4개의 미노를 놓아 확률과 좋은 세이브를 둘 다 잡는 것이 목표가 되는데, 이는 TX 5회차 고급 단계에서 서술한 베스트세이브 셋업들의 원리와 흡사합니다. 실제로 여기선 베스트세이브 셋업들 또한 서술하고 있습니다.

하술할 셋업들은 모두 퍼클 확률이 100%임을 전제로 합니다. 먼저 베스트세이브가 항상 가능한 경우부터 배치하고, 셋업이 많거나 세이브 성능이 좋지 않을수록 아래에 배치했습니다.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없는 넥스트에선 최대한 세이브 성능이 좋은 셋업들을 차선책으로 서술했습니다.

• 2줄 퍼클은 엄밀히 말하면 베스트세이브와는 별개의 영역이지만, 5회차 2줄 퍼클은 메리트가 상당히 크다고 평가받기에 베스트세이브와 같이 취급했습니다.

베스트세이브가 항상 가능한 경우

단일 셋업으로 통일되는 순서들

다음 가방의 첫 3개의 미노 순서 조합 중, 단일 셋업만으로 베스트세이브가 가능한 경우들입니다. 일반 4p 중 OI-OL은 여기서 재활용됩니다.

다음 가방이 [OLJX]!로 시작하면 2줄 퍼클이 주로 추천되는 편입니다.

[OSZ]!로 시작할 경우

• [OSZ]![TX]!: 셋업 1

• [OSZ]![IL]!: 셋업 2

• [OSZ]![IJ]!: 셋업 3 (2의 대칭형)

• [OSZ]![LJ]!: 셋업 2 & 3 둘 다 가능

[TOS]!/[TOZ]!로 시작할 경우

먼저 O 1p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면 [TOS]! 다음 남은 4개의 미노 (I, L, J, Z) 중 3개가 보일텐데, 이 중 보이지 않는 미노(즉, 해당 가방에서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미노)에 따라 셋업을 결정합니다.

• I/L가 마지막일 때: 셋업 1

• J가 마지막일 때: 셋업 2

• Z가 마지막일 때: 셋업 3

베스트세이브가 항상 가능하진 않은 경우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있는 넥스트는 따로 볼드체 처리되어 있습니다.

[ILS]!/[IJZ]!로 시작할 경우

• [ILS]!T, [ILS]!OT, [ILS]!JT: 셋업 1

• L[IS]!ZO, SLIZO: 셋업 2

• 그 외 모든 경우: 셋업 3

  • 세이브 성능에 개의치 않을 경우 셋업 3만 배워도 OI-[ILS]! 전체에서 100% 퍼클이 가능합니다.

[TIS]!/[TIZ]!로 시작할 경우

• [TIS]![LX]!: 셋업 1

• [TIS]![OZ]!: 셋업 2

• [TIS]![OJ]!, [TIS]![JZ]!: 셋업 3

  • 세이브 성능에 개의치 않을 경우 셋업 3만 배워도 OI-[TIS]! 전체에서 100% 퍼클이 가능합니다.

[LJS]!/[LJZ]!로 시작할 경우

• [LJS]!O: 2줄 퍼클

• [LJ]!S[OX]!, [JS]!L[OX]!: 셋업 1

• [LJ]!S[ZX]!, [JS]!L[ZX]!: 셋업 1

• [LS]!JZO: 셋업 2

• 그 외 모든 경우: 셋업 3

[LSZ]!/[JSZ]!로 시작할 경우

• [LS]!Z, [LZ]!S: 셋업 1

• [ZS]!L

  • [ZS]!L[OX]!, [ZS]!LTI, [ZS]!LTJ: 셋업 2

  • [ZS]!LIT: 셋업 3

  • [ZS]!LJT: 셋업 2

  • [ZS]!L[IJ]!: 셋업 4

[TLZ]!/[TJS]!로 시작할 경우

• [TL]!Z[OX]!, [LZ]!T[OX]!: 셋업 1

• [TL]!Z[SX]!, [LZ]!T[SX]!: 셋업 1

• [TL]!Z[IJ]!, [LZ]!T[IJ]!: 셋업 1

• [TZ]!L

  • [TZ]!L[SX]! ([TZ]!LJS 제외): 셋업 2

  • [TZ]!LOI: 셋업 3

  • [TZ]!LIO: 셋업 4

  • [TZ]!LJS: 셋업 2

  • [TZ]!L[OJ]!, [TZ]!L[IJ]!: 셋업 5

[ISZ]!로 시작할 경우

셋업이 8개나 되지만 그 중 3개는 좌우대칭형입니다.

• [ISZ]![OL]!: 셋업 1

• [ISZ]![OJ]!: 셋업 2 (1의 대칭형)

• [ISZ]!TL: 셋업 3

• [ISZ]!TJ: 셋업 4 (3의 대칭형)

• [ISZ]![TO]!: 셋업 5 (OQB)

• [ISZ]![LJ]!: 셋업 6 (좌우대칭이 가능합니다.)

• [ISZ]!LT: 셋업 7

• [ISZ]!JT: 셋업 8 (7의 대칭형)

[ILZ]!/[IJS]!로 시작할 경우

• [ILZ]![OX]! ([ILZ]!JO 제외): 셋업 1

• [ILZ]![TJ]!: 셋업 2

• [ILZ]!JO

  • [IL]!ZJO, [LZ]!IJO: 셋업 3

  • [IZ]!LJO: 셋업 4 (OQB)

• [ILZ]![TS]!

  • [IL]!Z[TS]!, [LZ]!I[TS]!: 셋업 3

  • [IZ]!LTS: 셋업 5

  • [IZ]!LST: 셋업 5

• [ILZ]![JS]!

  • [IL]!Z[JS]!, [LZ]!I[JS]!: 셋업 3

  • [IZ]!L[JS]!: 셋업 6

[TSZ]!로 시작할 경우

셋업이 8개나 되지만 그 중 4개는 좌우대칭형이라 실질적으로 알아야 하는 셋업은 4개 뿐입니다.

• [TSZ]![OI]!: 셋업 1 & 2

• [TSZ]!LO: 셋업 3

• [TSZ]!JO: 셋업 4 (3의 대칭형)

• [TSZ]!OL: 셋업 3

• [TSZ]!OJ: 셋업 4 (3의 대칭형)

• [TSZ]![IL]!: 셋업 5

• [TSZ]![IJ]!: 셋업 6 (5의 대칭형)

• [TSZ]![LJ]!: 셋업 7 & 8

  • 팁: I 1p에서 시작해 다음 가방의 O미노가 나올 경우, 셋업 3으로 선회하면 베스트세이브가 가능합니다.
    I미노가 나온다면 그냥 셋업 7이나 8을 하시면 됩니다.

[ILJ]!로 시작할 경우

• [ILJ]!O: 2줄 퍼클

  • [ILJ]!OT의 경우는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있긴 하지만 그냥 2줄 퍼클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 이 외에는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없습니다.

• [ILJ]![SX]!: 셋업 1

• [ILJ]![ZX]!: 셋업 2 (1의 대칭형)

• [ILJ]!TO: 셋업 3 (좌우대칭 가능)

[TIL]!/[TIJ]!로 시작할 경우

[TIL]!OJ를 제외하면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없습니다.

• [TIL]!J: 셋업 1

• [TIL]!S: 셋업 2

• [TIL]!Z: 셋업 3

• [TIL]!O: 

  • [TIL]!OJ: 셋업 4

  • [TIL]!OS: 셋업 2

  • [TIL]!OZ: 셋업 3

[TLS]!/[TJZ]!로 시작할 경우

[TLS]!의 경우는 애석하게도 see7 환경에선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TLS]!O

  • [TS]!LO, [LS]!TO: 셋업 1

  • [TL]!SO: 셋업 2

• [TLS]!I: 셋업 3

• [TLS]!J: 셋업 4

• [TLS]!Z

  • [TL]!SZ, [LS]!TZ: 셋업 2

  • [TS]!LZ

    • [TS]!LZO: 셋업 5

    • [TS]!LZI: 셋업 6

    • [TS]!LZJ: 셋업 1

[TLJ]!로 시작할 경우

[TLJ]! 역시 베스트세이브 셋업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 [TLJ]!O: 2줄 퍼클

• [TLJ]!S: 셋업 1

• [TLJ]!Z: 셋업 2 (1의 대칭형)

• [TLJ]!I

  • [TLJ]!IS: 셋업 1

  • [TLJ]!IZ: 셋업 2 (1의 대칭형)

  • [TLJ]!IO

    • L[TJ]!IO: 셋업 3

    • J[TL]!IO: 셋업 4

• T[LJ]!IO: 100% 4p 셋업 없음

• 최악의 경우로, 좋은 4p 셋업이 없기 때문에 OI-L (⇔ OI-J) 3p 셋업에 의존해야 합니다.

• OI-L 3p 셋업을 기준으로,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OQB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3p 셋업 이후 넥스트의 마지막 미노가 T라면, 아래 사진처럼 J미노를 장착시 No T 6회차를 1/3의 확률로 회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