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T 3회차
T 3rd
T 3rd
가장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 3회차입니다. 이론상 모든 경우의 100% 퍼클 방법이 밝혀진 상태이며,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다 안티PCO 기반 셋업들이라 일관성도 좋습니다.
커버가 높은 6p~7p 안티PCO 셋업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셋업에 쓰는 미노를 줄여가며 연습해봅시다. 6p 안티PCO 자체는 100%가 아니지만 1~2개씩 빠진 형태들 중 100% 셋업이 꽤 많으므로 6p 셋업부터 알아두면 수많은 100% 셋업들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6p 셋업에서 파생된 모든 셋업이 100%인 것은 아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몇몇 셋업은 넥스트별 대응(QB/OQB)을 해야 100% 퍼클이 가능합니다.
하술할 셋업들 모두 좌우대칭형을 만들 수 있습니다.
T 3회차에서도 PCO 사용이 가능합니다. 6p PCO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좌우반전형까지 합쳐서 21.42% 입니다.
이 셋업은 아직 퍼클에 익숙하지 않으신 초보자 분들을 위한 셋업이며, 하술할 Anti-PCO 계열 셋업들을 배우시기를 더 추천드립니다.
해법은 1회차의 PCO 6p를 마스터했다면 대부분의 상황에 다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못 익혔다면 1회차 초급 셋업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후, 아래의 추가 해법 3가지만 더 알면 됩니다.
6p PCO, 97.14%
TO
TI
ZT
먼저 7p 안티PCO 해법들을 가장 먼저 배워보도록 합시다.
이후 6p 셋업부터 배우면서, 미노들을 적게 두는 4~5p 셋업들을 익히도록 합니다.
7p 안티PCO, 80.00%
6p 안티PCO, 98.57%
6p는 해법 전체를, 7p는 Case 1~4까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6p 셋업에서 퍼클에 실패하는 1.43%는 셋업 이후에 [JT]! 다음 가방의 미노 순서가 LSO, ZOT, OZT인 경우입니다. 셋업 미노를 4개까지 놓은 이후에는 다음 가방 미노 3개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해가며 플레이하면 퍼클 성공률을 보완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T 3회차는 100%인 것이 증명된 만큼, 좋은 4회차 세이브(= T있는 4회차, 혹은 필요시 No TS/TZ 4회차)를 최대화하는 것 또한 하나의 목표가 됩니다. 따라서 필수인 100% 셋업들을 우선으로 서술하되, 필수는 아니지만 세이브 성능이 좋은 셋업들 또한 기타 셋업 문단에 추가했습니다.
100% 확률로 좋은 4회차 세이브(T있는 4회차, 혹은 No TS/TZ 4회차)가 가능한 셋업은 볼드처리를 했습니다.
6p 셋업과 비슷한 해법들이 많아 T 3회차 입문용으로 좋은 셋업들입니다.
주로 T + LSZ가 가장 우선순위인 셋업으로 꼽힙니다. 좋은 세이브 100%에, T가 있는 4회차로 갈 확률이 무려 99.52%나 되어 세이브 면에선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T + LSZ
T + OLS
T + OSZ
T + OLSZ
T + OIL
T + OIZ
T + OLZ
T + OILZ
윗 문단에 있는 셋업과 미노 조합이 같은 경우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경우들은 항상 만들 수는 없지만 세이브 성능이 더 좋은 경우들입니다. 즉 세이브 중시를 위해선 이 문단의 셋업들을 우선시하고, 만들 수 없다면 상술한 필수 셋업들로 선회하시면 됩니다.
T + OIL 형태 1은 T있는 4회차로 갈 수 있는 확률이 99.76%나 되는데, 이는 상술한 T + LSZ보다도 높은 확률입니다.
T + OIL (형태 1)
T + OIL (형태 2)
T + OLJ (형태 1)
T + OLJ (형태 2)
T + OLS
T + OLZ
파생형 5p
T + OSZ
파생형 5p
T + ILS
T + ILZ (형태 1)
T + ILZ (형태 2)
T + ILZ (형태 3)
T + ISZ
파생형 5p/6p
T + LJS
첫 T 이후의 미노가 TISZ일 때 필요한 셋업들입니다. 정확히는 상술한 셋업 중 T + ISZ 셋업을 사용하지 못할 때 필요합니다.
L미노와 J미노가 넥스트에 언제 보이느냐에 따라 어떤 셋업을 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우측 PCO (L이 J보다 빠를 때 100%)
좌측 PCO (J가 L보다 빠를 때 100%)
첫 T 이후의 미노가 TILS일 때 필요한 셋업들입니다. 정확히는 상술한 셋업 중 T + ILS 셋업을 사용하지 못할 때 필요합니다.
2개의 셋업에 약간의 OQB를 첨가한 방법입니다. 첫번째 셋업인 T + IS 3p는 이미 100%지만, 좋은 세이브 확률의 증가를 위해서 3p → 4p 형태의 OQB가 존재합니다.
T + IS 3p
다음 가방이 [TS]!로 시작시
다음 가방이 [IZ]!로 시작시
그 외 모든 경우, 4p로 전환
T + IL 3p
다음 가방이 [OZ]!로 시작시
그 외 모든 경우, 4p로 전환
T-[TILZ]!는 이미 퍼클 확률이 100%인 셋업들을 만들 수 있지만, 상술한 셋업 중 T + ILZ 형태 3(펠리시아 + I)은 다른 셋업들에 비해 해법도 이질적이고 세이브 성능도 매우 나쁜 편이라 이 셋업을 최대한 쓰지 않기 위한 방법이 추가로 연구되었습니다.
[TILZ]! 다음이 O/J/S 중 어떤 것이냐에 따라 셋업이 갈립니다.
T-[TILZ]!O & T-[TILZ]!S
T-[TILZ]!J 셋업 1
T-[TILZ]!J 셋업 2
위 3개의 셋업들을 못 만드는 경우들은 큐가 T-[TI]!LZJ일 때인데, 이럴 때는 T-ITLZJ 전용 셋업을 추가해 펠리시아 + I 셋업의 빈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펠리시아 + I 셋업을 아예 사용하고 싶지 않다면, T-TILZJ 큐에서 사용할 수 있는 OQB 셋업 또한 존재합니다. 한국의 퍼클 연구자 Parc가 고안했으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좀 더 발전된 세이브 성능을 자랑합니다.
T-ITLZJ 전용 셋업
T-TILZJ 전용 셋업
(펠리시아 + I)
첫 T 이후의 미노가 TILJ일 때 필요한 셋업들입니다.
3회차에서 2개의 미노를 놓은 상태면 가방 구조상 넥스트에 보이는 마지막 미노는 다음 가방의 첫 미노입니다. 첫번째 방식은 이 원리를 이용해 2p 셋업 이후 다음 가방의 첫 미노에 따라 셋업을 달리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3p 셋업 이후 다음 가방을 확인하는 것까진 비슷하지만, 특정 경우를 제외하면 3p에서 추가로 놓는 미노 없이 바로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1. L이 빠를 때 (J가 빠르면 좌우반전)
다음 가방이 S나 Z 중 하나로 시작할 때
그 외 모든 경우
2. ILJ 순일 때 (IJL이면 좌우반전)
다음 가방이 ZI로 시작 시, 사진과 같이 J배치
(ZI가 아니면 3p에서 해법을 볼 것)
T 3회차는 비슷한 형태가 워낙 많아 간혹 100%가 아닌 틀린 형태의 셋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는 예시들입니다.
첫번째 셋업은 상술했듯 T-[TILZ]!S나 T-[TILZ]!O에서 QB 셋업으로 활용됩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100% 확률을 원한다면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두번째 & 세번째 셋업은 고수들도 많이 오용하는 셋업 중 하나입니다.
99.68%
99.05%
99.05%
99.92%
99.25%
99.50%
99.52%
98.89%
9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