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살펴보는 👀
선진 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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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5천만 원 후원
선진은 미얀마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천만 원을 후원했다.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의약품과 생필품 등 긴급 구호와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선진은 2014년부터 미얀마에 진출해 왔으며, 피해 지역인 만달레이에는 월 2만 톤 규모의 사료 공장을 운영 중이다. 일부 시설이 피해를 입었지만, 지역 회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선진은 국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선진이 먼저 여름을 쿨하게, 선진 사료 스트레스케어 시작
선진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양돈·축우 농가 대상 ‘스트레스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돈은 4월부터 9월까지, 축우는 4월부터 11월까지 단계별 처방사료를 공급해 계절별 스트레스 요인에 선제 대응한다.
양돈용 스트레스 케어는 4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일교차가 큰 봄철에는 돼지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사료를 공급해 대사 안정성을 높이고,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사료 섭취량 감소와 성장 지연을 막기 위한 맞춤형 처방사료를 제공한다.
축우용 스트레스 케어는 4월부터 11월까지 3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에서는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섭취량 저하에 대응하며, 2단계는 여름철 폭염을 고려한 건강관리 중심 사료, 3단계는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 연구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농가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 사료마케팅실 유창균 실장은 “앞으로도 품질 높은 제품과 전문 솔루션을 통해 고객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선진포크한돈, 쿠팡 돈육 카테고리 MS 1위 달성
선진 식육유통BU가 4월 한 달 동안 쿠팡 돈육 카테고리에서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월 매출 23억 원을 기록했다. 브랜드육과 일반육을 모두 포함한 성과로, 삼겹살과 목심 중심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이유다.
프로모션 참여를 확대해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고, 제품 노출을 늘린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삼겹살과 목심은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앞다리 부위도 지난달보다 두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각 부위별 1위 달성을 목표로 상품 구성을 늘리고 있으며, 고단백 부위나 시그니처 제품처럼 매출과 수익성이 높은 품목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가공BU, 독일마이스터 초청 컨설팅 진행
선진 육가공BU는 지난 4월 7일부터 16일까지 음성 2공장(선진햄)에서 독일 육가공 전문가 쿠르트 헤르만(Kurt Herrmann) 마이스터를 초청해 품질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유럽식 가공육 제조 노하우를 현장에 적용하고, 내부 기획력과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에는 경쟁사 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는 시식회가 열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일 전통 소시지 3종(레겐스부르거, 크라카우어, 뉘른베르거)을 한국 소비자 입맛에 맞춘 시제품으로 개발했다. 슬라이스햄 제품군에서도 크라카우어슁켄과 한국형 스모크햄 2종을 추가로 개발해 경쟁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영업, 마케팅, 생산 등 실무진을 대상으로 독일 육가공 기술과 유럽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한 전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육가공BU는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유럽 정통 기술 기반의 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가공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선진 필리핀, 'SALESMEN TRAINING 2025' 개최
선진 필리핀은 지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파사이 시티의 사보이 호텔에서 'SALESMEN TRAINING 2025'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팀의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협상 기술은 물론 양돈·양계 분야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돈군 흐름(Pig Flow), 자돈 신호(Piglet Signals), 고온다습한 환경에서의 스트레스 관리, 주요 질병 인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전문성을 키웠다. 또한 소비자 행동 분석, 유통업체 평가, 리스크 관리 등 현장 중심의 교육도 함께 진행돼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진 필리핀은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교육과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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