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한국 ESG 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양돈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 중에서는 유일한 A등급이다. 선진은 1973년 제일종축 농장을 모태로 양돈업 · 사료제조 · 식품 분야까지 아우르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2023년 대비 통합등급은 한단계 상승하였으며, 각 분야별로 보면 환경(E) 부문은 B등급, 사회(S) 부문과 지배구조(G) 부문은 A등급을 기록하였다.

선진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진은 11월 8일 안성시 앙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산식품복합 일반산업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선진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 16만㎡ 수준의 축산식품복합단지를 구축하고자 하였고 지난 10월 경기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에 양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계획, 환경．재해영향평가 및 교통처리계획 등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양성면 주민 약 30여 명이 이 날 설명회에 참석하여 축산식품클러스터가 양성면에 준공되었을 때 채용 규모, 축산전문 인력 양성, 주민 편의 시설에 대한 질의를 하였다. 특히, 단지 내에 도축장 설립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환경과 관련된 질의가 가장 많았다. 선진은 해당 도축장은 외부로 노출이 전혀 없는 유럽식 친환경 방식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운송차량 또한 외부 노출이 되지 않는 친환경 차량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협의체를 운영하여 함께 발전할 것을 협의하였다. 

선진이 자돈 육성률을 높이기 위한 자돈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양돈산업의 통계를 보면 산자수 증가 대비 이유후 육성률은 2%P 감소하였다. 이는 모돈 300두 규모 일관 농장의 경우, 연간 경제 손실이 약 2억 8천만원(돈가 5,000원/kg 기준)에 달할 정도다. 

이에 선진은 자돈의 육성율 향상을 위해 18개월에 거쳐 현장 테스트를 거쳐 신제품 CAP-S(캡스)를 출시하였다. 캡스는 자돈의 사료섭취량을 높이고, 자돈의 면역 증강을 위한 제품으로 개발되었다. 선진은 고객 농장의 고민을 함께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도출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식체험단 '포크리에 19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돌입했다. 돼지를 뜻하는 '포크'와 '소믈리에' 를 합쳐 탄생한 '포크리에'는 돼지고기 전문가로서 선진포크한돈의 품질 좋은 고기를 직접 경험하며 한돈의 맛을 널리 알리는 공식 서포터즈다. 포크리에는 2009년 시작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수는 온, 오프라인 체험단으로 파트를 나눠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온라인 체험단(쉐프당), 오프라인 식당 체험단(맛있당), 대학생 기자단(꿈나무당)으로 총 30명이 활동한다. 포크리에 체험단은 올바른 식문화를 널리 알린다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해나갈 예정이다. 

선진 베트남이 10월 10일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러닝행사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부서 간의 연대 의식을 증진 시키고, 직원들의 건강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선진 베트남은 러닝행사를 통해 도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남은 24년도 열정적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