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마을이 지난 7월 19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비육 고객 농가를 초청하여
'Survive100' 상반기 결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4년 상반기 우수한 출하 성적을 거둔
비육농가를 시상하고, 하반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선진한마을 권혁만 대표이사를 비롯한 선진한마을 임직원과 비육 회원 농가 약 60개소가
참석했다. 상반기 결산 결과 참여 농가의 육성율은 23년 대비 약 3.4% 개선을 이뤄냈다. 

Survive 100 프로젝트 시즌 1을 성료한 선진 한마을은 고객 농장 간 팀 활동을 통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시즌2 행사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선진 육가공BU의 뉴욕미트크럼블이 적용된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K-Rib & 치즈피자’가 지난 7월 12일 출시됐다. 신제품은 한국식 스테이크에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더한 K-Rib 스테이크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전속모델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형상화한 Sonny 큐브 치즈가 올라가 달콤함과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도미노피자의 ‘SON 봤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L 사이즈가 3만3900원, M사이즈가 2만8000원이다. 선진 육가공BU는 앞으로도 일상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로 고객을 찾아 갈 예정이다.  

선진 식육유통BU IS Sector는 지난 7월 8일~9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하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장소는 구성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서울 도심을 벗어나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워크샵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하였다. △'영업사원으로서의 나의 생각' 발표 △업무 고도화를 위한 AI 교육 △아쿠아리움 · 스카이캡슐 체험 등 문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채웠다. 

상반기 업무 성과를 되돌아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식육유통BU IS Sector는 하반기 정도향해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예정이다. 

선진 식육유통BU IP Sector는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하반기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식육유통BU IP Sector의 워크샵으로, 상반기 리뷰와 함께 하반기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안전 보건 교육 및 업무 역량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구성원들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다양한 스킨십 활동도 이뤄졌다. 

식육유통BU IP Sector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약할 에너지를 충전하고 '정육율 61%, B지방 9%'달성이라는 24년 목표를 이뤄나갈 예정이다.  

선진 베트남은 지난 7월 11일 HAPPY BOOK FESTIVAL 을 개최했다. HAPPY BOOK FESTIVAL은 선진 베트남에서 연 1회 직원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자 시행하는 행사이다. 해당 행사에는 선진 베트남 전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였다. 

2024 HAPPY BOOK FESTIVAL에서는 참여 임직원들이 공유하고 싶은 좋은 책의 내용과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선진 베트남은 독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의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 서울사무소에서는 제 1회 랜덤런치가 시행되었다. 평소 접점이 없는 임직원들이 랜덤 추첨을 통해 조를 이루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소통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료에 대한 이해와 향후 업무 협의 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 

제 1회 랜덤런치 시행 후, 간단 후기!  

🙋 이의진 사원 : 처음에 랜덤런치 멤버로 선정되었을 때 약간의 긴장도 있었지만 매우 기뻤습니다. 전사 대상으로 진행되는 업무가 많은 부서 특성상 최대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하였는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염창훈 대리 : '이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되었다고?'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ㅎㅎ 나이와 성향은 모두 다르지만 전혜선 먹짱(과장)님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어려움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외 다른 활동들도 할 수 있으면 즐거움이 더 커질 것 같습니다 ✌

👸 고영순 과장 [먹짱] : 먹짱이라고 부서에서 놀림도 받았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리프레시를 위해 회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식사장소를 정하였고 근황 및 어려운 점들을 이야기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조금 짧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 박천웅 차장 [먹짱] : 다른 층들과 교류가 적었는데, 랜덤런치 이후 서로 오고가며 인사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랜덤런치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7월, CEO 소통행사인 <비범한 투어>가 서울에서 시작을 알렸다. <비범한 투어>는 이범권 CU장이 전국 사업장을 방문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행사이다. 

첫 회차는 다둥이 자녀(2자녀 이상이면서 막내자녀가 미취학아동)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법 모색과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임직원의 고충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취업규정의 '모성보호' 단어, 성평등 단어로 변경 △아이 등원을 위한 유연근무제 시행 △학교·어린이집 행사 참여를 위한 돌봄휴가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선진은 행사 시 나온 의견들을 취합한 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점진적으로 개선시켜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당 행사에서는 기부 박스인 '블라썸박스'도 운영된다. 블라썸 박스는 '내가 낸 의견이 회사는 물론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꽃 피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의견을 제시한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주)선진이 연말에 따뜻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범한 투어>는 매월 1회씩 시행되며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