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핵심단어 : 운동, 귀향, 취미, 일거리

상세목록

12:45~13:16 미래 건강을 위해 금연과 식단조절, 운동에 대한 다짐

13:20~15:07 연금으로 인해 경제적 만족감과 일을 할 수 있다면 편안한 삶을 살 것으로 예상

15:21~17:28 미래 자식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없음

17:28~20:42 노년기에 본인의 만족을 위해 계속 일을 하길 희망, 텃밭을 가꾸는 귀농이라도.

20:42~ 21:42 본인이 생각하는 노년기에 만족된 삶


녹취문

참석자 1 12:45

첫째 첫째 가운데

참석자 1 12:47

두 번째는 이제 금연

참석자 1 12:49

그래서

참석자 1 12:50

세 번째가 식단인데 그러면은 이제 어쨌든 식욕이랑 식탐이 없으시니까 한 번 드실 때 이제 고칼로리나 영양가가 많은

참석자 113:03

그래야 살이 좀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석자 1 13:08

그러면 이제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운동과 금연과 식단

참석자 2 13:13

오케이

참석자 1 13:14

이것들 계획을 짜고 계시다

참석자 2 13:16

참석자 1 13:20

아까 경제는 얘기했으니까 그러면은 이제 노년기에 그래프가 높잖아요. 전반적인 사람의 만족도 그래프가 높은데 내가 만약에 노년기를 보낸다면 전원 생활을 하든 귀농을 하든 어떤 형태로 살아갈 것인가 내가 어떤 모습이겠다. 이런 게 있잖아요.

참석자 2 13:43

그냥 평범한 모습은 모습인데 그 이상이 아니라 그냥 현실적인 생각을 하면 그냥 아까 얘기했듯이 어느 특정 책이라고 답은 못하겠지만 그냥 제일 먼저 생각하는 건 이제 물론 우리 시골도 귀농이라는 말대로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귀농이라는 자체는 사실 무리수고 그냥 아까 얘기했듯이 집한 체라도 지어놓고

참석자 2 14:10

크게 돈 들어서 집 짓는 게 아니라 요즘은 뭐라고 하니까 이동식 집 같이 이렇게 부분적으로 짓는 게 있어요. 이렇게 비싸지도 않고 한 2천만 원 들어서 집을 짓고 그렇게 생활하는 게 행복할 것 같아요. 느낌 자체는 왜 그래야 행복 지수가 높을 것 같고 특별하게 이 나이 먹어서

참석자 2 14:35

돈 떼돈 벌어서 쓸 일도 없고 사실은 이제 중요한 건 이제 자식들한테 뭘 어떻게 해 주냐가 문제일 뿐이지 실질적으로 우리가 먹고 쓰고 내 본인이 먹고 쓰고 하는 데는 크게 뭐 저기는 없을 것 같아 지금 돈에 대한 저기는 애착은 없을 것 같아 그래서 그게 행복 주세에 크게 반영되지 않았나 싶어

참석자 1 14:57

그러면은 노년기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을 수 있는 이유는 돈에 집착하지 않고

참석자 2 15:03

그게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제일 현명한 것 같아요.

참석자 2 15:07

어떻게 보면은 지금 건강만 유지한다면 뭐 정말 무탈하게 그냥 편안하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수 있다.

참석자 1 15:17

그래서

참석자 1 15:21

어떻게 보면 이제 노년기는 사실 어쨌든 가족이 있으니까 저랑 누나가 이제 바라시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솔직히 그러니까 뭐 경제적인

참석자 2 15:32

아니 그러면 별로지

참석자 1 15:34

물리적으로 자주 찾아온다던가

참석자 2 15:37

그런 것도 바라지 왜냐면 내가 부모한테도 잘 못했으면서 내가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저기서 물론 예전하고는 달리 지금은 시골에 다리도 넣고 저기는 하는데 사실은 그 시골이 그래서 내가 지금 시골이란 단어를 임자들하고 쉽게 손을 못 짓는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거리가 만만치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참석자 2 16:08

찾아가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리가 만만치가 않아요. 그래서 내가 한정을 지어놓지 않는 이유가 2학면은 가까운 데 이런 데면 꼭 자식이 안 찾아오더라도 내가 찾아갈 수도 있잖아 한 번씩 이제 한 달이든 두 달에 한 번씩 찾아갈 수도 있고 근데 부담 안 주는 조건으로 이렇게 찾아갈 수는 있을 거고 이제

참석자 2 16:30

그래서 단정을 안 짓는 이유가 임자도라고 특별하게 내 고향이라고 특정하게 저기를 지칭을 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이제 자기들한테 경제적으로 뭘 바라거나 이러는 것은 아주 나는 그런 생각에 대해서는 아주 뭐 상식 이하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주 그런 데는 저게 안 돼요

참석자 2 16:57

자기 자신을 또 생활하는 지금 도시생활하면서 생활하는 저기가 있는데 그걸 저기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들은 이제 자식들은 아무리 자식들이라 해도 경제적으로 한 도움 받고 싶은 애는 죽어도 없어

참석자 2 17:18

그건 싫어요.

참석자 1 17:28

그러면 노년기에 이제 어쨌든 생활은 하실 테니까 내가 이제 취미나 내가 좀 그래도 이 일을 하면 좀 즐거울 것 같다. 예를 들자면 내가 나이 먹어서 낚시를 다닐 수도 있는 거고 정말 취미로 아니면 진짜 자전거 운동하는 게 즐거울 수도 있는 거고

참석자 2 17:50

그런 취미 생활보다는 이제 주로 갖고 있는 게 시골 생활하면 낚시도 조금 하고 싶고 사실은 낚시 낚시 그다음에 또 뭘 하고 싶냐면 사실은

참석자 2 18:05

조그만 텃밭

참석자 2 18:06

크게 가꾸지는 못하더라도 자급자족할 수 있는 그런 것만큼은 스스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안백낙도한 생활이 쉽게 생각하면 그냥 만연히 좋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자기 생활에 할 수 있을 만큼 책임을 져야죠 무조건 그런 행복 추구가 그런 것 같아 자기 뭔가 할 일이 있으면 그 행복 추구 아닌가 이 사실은

참석자 2 18:32

노년이라고 해서 무조건 노는 것보다는 뭔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고 이것저것 물론 거기 가서 직장 생활이 할 수 없지만 시골에서 직장생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시골에 뭔가 있으면 아이템이 있으면 거기에 맞는 뭔가 또 구상을 한번 해보고 그렇게 해야지 안 미육도 생활이라는 게 막연하게 그냥 놀고 먹고 이런 개념은 아니에요. 내가 생각하는 그런 개념은 그건 잘못 착각할 수 있는 거니까

참석자 2 18:59

미리 얘기하는데 나는 그렇게 놀고 이렇게 막 저기하고 싶은 생각은 나이 먹어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뭔가 거기 가면 또 나름대로의 일을 있겠죠. 그래서 그 일을 하면서 저기 하는 거지 그 안 빛날 때는 그냥 공유일 뿐이지 같은 생활의 일 부분일 뿐이지 그게 전체가 될 수는 없다는 거지

참석자 1 19:22

그러면 그러니까 노년기에 어쨌든 취미생활로 낚시나 이런 걸 할 수 있겠지만 노년기에도 노년기에도 계속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석자 2 19:33

당연히 해야 되고 그건 그렇기 위해서 내려가는 거고 안 빛나도 아까 처음에 얘기했듯이 안 빛나던 단어는 그건 부수적인 생각일 뿐이고 왜 도시 생활하는 것보다는 약간 더 여유롭게 산다는 의미로 다 안 빛나도를 얘기한 거고 뭔가 일이 있으면 나는 분명히 할 거예요. 거기 가서 시골 가서도 하고 그게 또 오히려 정신 건강에 육신이 건강에 좋은 거지 사실은 누워나 있고 무슨 낚시나 맨날 하고 다니고

참석자 2 20:00

어디 텃밭이나 갖고 있으면 그게 현실적인 것도 아니겠지만 내 또 저게 맞지도 않고 사실은 뭔가 할 수 있으면 당연히 한다는 생각으로 내려가려고 하는 거지 왜 도시 생활에는 이제 나이 먹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게 한정돼 있잖아 아니 특정 저기가 머릿속 하면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아닌 것 같고 사실은 그 정도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는데

참석자 2 20:26

참석자 2 20:27

더 저기하는데 그걸 받아주는 회사가 얼마나 있겠냐고

참석자 1 20:34

그러면 노년기에는 이제 행복 본인의 만족도를 위해서 계속 끝도 없이 주어진 것에 대해서 뭔가를 하고

참석자 2 20:42

그건 당연히 해야 된다고

참석자 1 20:44

텃밭이든 다른 일을 하든 그리고 이제 취미 생활로는 낚시나 개인적으로 운동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 어쨌든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건강 유지 아까 말했던 거 운동과 금연과 식단 계속 유지하는 거고

참석자 1 21:04

이것만 해주면 그러니까 자기가 할 일이 있고 건강만 하다면 이제 본인이 만족한 삶을 노후에는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경제적으로 연금도 있고 또 들릴 일은 없으니까 이제 아까 말했던 건강과 일거리 내가 할 수 있는 일거리만 있다면 이제 딱히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참석자 2 21:42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