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하는 사업마다 모두 잘되면서 승승장구했던 김정옥씨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게 된 김정옥씨는 구로동에서 원어 찻집을 창업해서 커피와 홍차같은 차종류를 팔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장사도 잘되고 오락기계를 놓았는데 그것마저 잘돼서 돈을 많이 벌게 되었다고 하셨다.


세상엔 나쁜놈들이 너무 많다

은행도 없던 시절이라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온 불량배들이 저녁에 일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골목에서 기다리다가 본인의 지갑을 다 빼앗아 갔다고 하셨다. 이뿐만 아니라 많은 재물을 뺏기셨다고 한다.

타임라인

0:06:54 ~ 0:09:03

타임라인

0:09:05 ~ 0:09:36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돈을 빼앗겨도 개의치않으셨던 김정옥씨, 불로동에서 도로공원이라는 곳에서 트럭에 커피를 싣고 팔기시작했는데 그게 대박나면서 오복식당이라는 식당을 추가로 차리게 되셨다고 한다.

능력과 정이 정비례했던

손님들중에 어려운 사람들이 돈을 부탁하면 모두 빌려주었는데 대부분 갚지않고 도망간 사람이 많았지만, 이런 성격을 고칠수가 없다고 하셨다.

타임라인

0:09:55 ~ 0:12:11

본 전시는 한성대학교 2022년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 4학년 1학기 수업 <아카이브와 콘텐츠> 수업의 구술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