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대

핵심단어 : 자전거, 이마트, 물류센터, 의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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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54 정년연장을 희망하며 일할 의지를 불태움

03:04~05:42 현재다니는 직장과 귀농 희망

05:47~13:16 현재의 건강상태와 미래의 건강을 위한 노력(당뇨 수치가 높은것과 운동과 식단조절로 조절하고 있다는 내용)

녹취문

이제 내가 생각하는 이제 그런 지금의 나의 지금 이후의 삶은 어떻게 생각을 하냐면 좀 사회가 조금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는 게 뭐냐면 지금 우리가 연금 문제도 그렇고 지금

참석자 1 00:26

그 연령이 지금 61세가 정년인데 65세 정도로 변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뭐냐 하면 물론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는 정년 연령이라는 게 없어요. 미국이나 영국 같은 경우는 근데 하면 일본은 정년이 70세로 바뀌었고

참석자 1 00:47

그다음에 중국 같은 경우도 작년인가에 65세로 지금 정년 연장이 됐어요. 하물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연금이 고갈되니 뭐니 계속 떠들어만 되지 사회 이슈만 될 뿐 실질적으로 변화를 주는 걸 싫어해요. 왜냐하면 내가 알기로는 경제연구원에서 나온 게 뭐냐 하면

참석자 1 01:11

이 만 61세에서 만 60세에서 65세라는 그런 저기 전 연장이 되면은 마이너스 요원이 몇 조 원에 마이너스 요원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 정년이 연장이 되게 되면 근데 그게 이슈가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70대도 젊게 무슨 계양구만 해도 내가 알기로는 1700명이라는 임시직이 있어요.

참석자 1 01:40

정부에서 일용직으로 사용하는 일용직이 아니라 몇 개월씩 이렇게 해서 사용하는 임시직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 괜히 잡아서 저기 하는 것보다는 일시키는 것보다는 정년 연장을 시켜가지고 오히려 그 사람들한테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더 현명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지

참석자 2 01:58

그러잖아 각 지자체에서 그렇게 돈 난발하고 하는 것보다는 그게 오히려 현실적이란 얘기지 내 얘기는 그래서 전 정년 연장이 예를 들어서 65세까지 된다고 하면 난 여기서 도시 생활을 더 하고 싶고 그 이후에는 그냥 시골에서 그냥 집 짓고 그냥 연금 타 먹으면서 그냥 살고 싶지 내일 조금씩 해가면서

그런 게 행복이라고 생각해 그게 내가 바라보는 미래 지향적인 생각이고 비전이고 나이가 먹어서 더 돈 벌 수 있는 사회생활에서 돈 벌 수 있는 확률은 없겠지 많진 않겠지만 그래도 사회생전을 느낄 수 있으면 열심히 생활하는 게 현명한 거지 그것이 앞으로 내가 바라는 바람이고 그 이상 뭘 바라겠어

참석자 1 02:54

그러면 지금 정리해보자면 정년이 좀 연장이 돼서 지금의 직장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혹시

참석자 2 03:04

이마트 물류센터

참석자 1 03:07

거기서 생활을 최대한 작년까지 하고 그리고 이제 딱 마무리하시는 걸로

참석자 2 03:15

낙향하는 걸 낙향 낙향도 그렇지만 그냥 우리가 옛날 흔한 말로

참석자 2 03:25

고향으로 가는 거 저기 시골에서 생활하는 것을 뭐라고 그러지 갑자기 생각나 갑자기 생각이 나네 전원 생활이 아니라 그냥 뭐라고 갑자기 갑자기 생각이 났네

참석자 1 03:46

시골에 요즘 많이 내려가서 살지 귀농하는 귀농하듯이 귀농이라고 그래요

참석자 1 03:53

귀농을 희망하신다 나중에

참석자 2 03:55

그게 마지막 보류지 뭐

참석자 1 04:00

이제 적어주신 경제 지표는 이제 60대부터 미래에는 계속 상향이란 말이죠. 이게 연금 때문에

참석자 2 04:11

거의 그렇다고 봐야 그것도 연금하고 또 노력연금이라는 게 지급도 되고 뭐 하다 보면은 그렇게 나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그 안빈낙도를 원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지금은 시골도 다 도시화 돼가지고 가까운 데 병원도 있고 가까운 데 금방 다 육로로 연결돼 있어서

참석자 2 04:40

자기 차입금 뭐 하면 얼마든지 생활이 생활권이 1일 생활권이 거의 되다 보니까 대도시하고도 일일 생활권이 되다. 보니까 그렇게 크게 건강이라든지 본인 스스로가 조심하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아서 예전에 시골은 육로하고 연결이 되지 않아서 죽고 저기하고 그렇지만 요즘은 하도 시골이나 도시는 많이

참석자 2 05:07

좋아져서 좋은 저기가 될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희망적인 거지 비관적인 생각은 안 하고 사니까

참석자 1 05:14

그러면 수도권에서 하는 게 아니라 이제 원래 임자도로 돌아가서

참석자 2 05:20

꼭 거기라고 난 단정을 짓지는 않아

참석자 2 05:23

그냥 어디든 여건이 되면

참석자 2 05:24

같이 여건이 되면 거기에 맞는 저기를 하는 거지

참석자 1 05:31

그리고 이제 건강은 이제 계속 안 좋으셨다가 점점 좋아지는 이제 희망사항을 얘기하셨는데 당뇨는 유지하면 괜찮은 걸로

참석자 2 05:42

그렇지 나쁘지 않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거지 나쁜 게 아니라

참석자 1 05:47

허리디스크 얼마 전에 수술하셨잖아요. 그러고 나서 지금 계속 하체 쪽이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참석자 2 05:56

근데 병원에서는 그게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얘기하니까 당연히 나는 좀 당황스러운 게 뭐냐 하면 물론 나이가 있어서 30대야 후반에 저기한 수술할 때는 한 3~4일 입원하고 퇴원해서 한 달도 안 돼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벌써 한 달 훅 지나가는데도

참석자 2 06:19

크게 제가 나아지는 것 같지는 않아가지고 근데 오늘 또 저기 힘찬병원 갔다 왔더니 담당 의사가 그러는 mri 한번 찍어보자고 그래서 찍어도 보고 했는데 그분 소견서는 이거야 이제 아물기만 하면 되고 다른 건 없으니까 그 통증은 의례적인 거 낳는 과정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근데 당연히 의사야

참석자 2 06:44

의료 사고나 이런 건 책임을 지지 않는 게 당연한 우리나라 적이고 사실은 그렇잖아 우리나라에서는 의료사고가 분쟁 조정 의료사고 분쟁조정위원회라는 게 있는데 실질적으로 거기에서 그거 신청해서 성공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고 할 정도로 분쟁 사고라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의사가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말에 따라서

참석자 2 07:12

근데 내가 봤을 때는 이걸 엊그저께 다른 데 가서도 ct 촬영을 해봤는데 깨끗하게 잘 수술은 잘 됐다고 내기 하는 것 같은데 오늘 또 mra 찍어봤는데 수술은 잘 됐다고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그래서 좀 지켜보고 있는 과정인 거예요. 사실은

참석자 1 07:31

수술 후에 이제

참석자 2 07:33

회복 기간 기간이 너무 좀 길어지는 거에 대한 저기를 걱정을 하는 거지 다른 거

참석자 1 07:41

근데 이제 노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단 음주는 잘 안 하시잖아요.

참석자 2 07:45

술은 아예 입에도 안 되지 근데 이제 흡연 흡연은 좀 안 빼

참석자 1 07:50

흡연을 줄여 나가실 생각은 있으신지

참석자 2 07:53

당연히 좀 줄이는 게 좋게 하겠지 아무래도 건강을 해서

참석자 1 07:58

하루에 얼마나

참석자 2 08:00

한 열다섯가치는 피우는 것 같아 열두세가치 정도 여기 있으면서는 그나마 집에 있으면 밖에 잘 돌아다니고 안 하니까 그나마도 덜 피는 거지

참석자 1 08:13

담배는 줄이시는 게 당연히 좋지

참석자 2 08:16

아 그렇지 아무래도

참석자 1 08:18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건강적으로도 그렇고 왜냐하면 당뇨를 앓으시니까 음주 안 하시는 건 좋지만 건강해지기 위해서 이제 많은 실질적으로 이제 노년에도 어떤 노력은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계속 누워만 있어

참석자 2 08:34

운동을 해야죠 운동 그래서 사실은 저 자전거를 구입한 이유 중에 하나가 매일 50분씩 회사로 출퇴근할 때 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해요. 왜 당뇨 때문에라도 운동을 해야 된다니까요. 다른 운동을 안 하니까 그럼 하루에 90분 정도를

참석자 2 08:56

90시간 100시간 정도를 자전거를 탄다는 얘기예요. 아침 저녁으로 타니까요. 아침에도 타고 퇴근할 때도 타고 출근할 때도 타고 하니까 그래서 운동 삼아서 저 자전거를 사 놓은 거야

참석자 1 09:08

그러면 이 운동 90분 100분 하는 게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됐다.

참석자 2 09:13

엄청 되죠

참석자 1 09:15

지금은

참석자 2 09:16

지금 전혀 안 하니까 이제 당뇨 수치도 많이 올라갔겠지 당뇨 수치가 원래 당뇨 수치가 유럽하고 달리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딱 정해져 있어요.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식전에는 100이 되고 식후에는 150 이하가 정상인데 유럽은 나이 먹으면 50대 정도는

참석자 2 09:39

150 정도를 잡고 마지노선 150 정도 맥심을 잡더라고 근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일적으로 그냥 뭐 나이가 많든 적든 간에 100으로 이렇게 저기를 잡아요. 마지노선을 맥심엄을 잡아요.

참석자 1 09:53

그러면 혹시 지금 본인의 이제 당뇨 수치가 식전은 어떻게 되고 식후는 어떻게 되는지

참석자 2 10:00

가 알기로는 저는 한 220 정도 되고 식후에는 한 300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

참석자 1 10:07

그럼 굉장히 안 좋은 거 아닌가요

참석자 2 10:10

운동을 하게 되면 대신에 자전거를 타고 이렇게 하다 보면 식재는 한 150 1후는 한 200 정도 이 정도 그러니까 운동을 하면 확실히 차이가 100이상 차이가 있다는 거지

참석자 1 10:26

운동을 하면 그래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참석자 2 10:29

유지는 된다니까

참석자 210:30

하는 수준의

참석자 2 10:32

그렇죠 약 먹고 뭐 그 수준은 아무 이상이 없다는 거 원래 200 이상이 되면 수술도 안 돼요 따지고 보면 왜냐하면 이게 피가 지열이 한다고 해서 술 자체가 안 돼요

참석자 1 10:46

그러면 지금 노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참석자 1 10:49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지 자전거를 타고 한 시간 정도는 운동은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

참석자 1 10:55

그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과 이제 식단도 하셔야 되잖아요.

참석자 2 11:00

나는 근데 혼자 이렇게 살다 보니까 그것도 내가 도시락 사고 회사를 다니는 게 안 일어나서 그냥 좀 소식하고 그러는 게 제일 현명한 것 같아

참석자 2 11:13

딱히 식단 조절 같은 거는

참석자 2 11:15

없죠. 없고

참석자 1 11:18

지금 계속 몸무게가 빠지고 계신 상황이잖아

참석자 2 11:21

엄청 빠졌지 지금 내가 알기로도 50 몇 킬로가 되는지 정확히 모르겠어 근데 그게 감뇨의 원인도 있지 영향도 있지 영양분이 점점 빠져나가니까 그래서 지금 고칼륨 삼양류라는 걸 사다 놓고 먹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라도 꼭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참석자 1 11:49

그러면 이제 식단도 어쨌든 살은 어느 정도 쪄야 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참석자 2 11:56

맞아요. 그게 원래 중요한 건데 몸이 좀 살을 찌기 위한 그런 방식을 육류를 많이 먹어야 되는데 사실은 어느 때부턴가 식단이 바뀌어서 다른 사람들은 뭐 먹어도 막 매진무씩 먹더만 나는 그렇게 많은 식탐은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그래서 뭘 먹어도 이렇게 많이 먹지 못했지만 아까운 게 있죠. 사실 어디 가서 부피 같은 데 이런 데 가면은

참석자 2 12:23

많이 먹지 못했지만 아까운 건 있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영양분 있는 걸 섭취하고 뭐 하면 칼로리를 섭취하고 뭐 하고 하면 좋겠죠. 근데 칼로리 섭취가 그게 쉽지 않더라고 이게 식단처럼 짜서 먹을 수 있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은 쉽지 않더라고

참석자 1 12:40

그러면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참석자 1 12:45

첫째 첫째 가운데

참석자 1 12:47

두 번째는 이제 금연

참석자 1 12:49

그래서

참석자 1 12:50

세 번째가 식단인데 그러면은 이제 어쨌든 식욕이랑 식탐이 없으시니까 한 번 드실 때 이제 고칼로리나 영양가가 많은

참석자 113:03

그래야 살이 좀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참석자 1 13:08

그러면 이제 노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운동과 금연과 식단

참석자 2 13:13

오케이

참석자 1 13:14

이것들 계획을 짜고 계시다

참석자 2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