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손대지 아니한 돌이 산에서 나와서 쇠와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왕께서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확실하니이다 하니
밑의 동영상에 조엘 리차드슨은 열발가락을 이슬람제국으로 해석하는데 잘못된 해석이다.
그 이유는 이슬람은 600년경에 마호멧이 종교로 출발해서 제국이나 국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고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다니엘 2장 44절의 말씀처럼 로마시대에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한 것이다.
600년 경은 너무 늦은 시대에 이슬람제국이 시작된다.
또한 에스겔 38장에서 39장에서 7년 환난 전에 러시아와 아랍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침공해서 패배하기 때문에 아랍은 힘을 잃는다.
열발가락에서 나온 적그리스도가 세계를 지배하는데 , 아랍이 열발가락이 될 수가 없을 것이다. 열발가락은 열뿔로 계시록에도 나와 있는데 적그리스도에게 권력을 부여해서 다스리게 하는데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
적그리스도는 이스라엘과 7년 조약을 맺고 성전를 짓는 것을 허락한다, 아랍이 패배하였기 때문에 성전을 짓는 것이 가능 하지 아랍이 건재하다면 성전을 짓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또 3년반에 전세계에 매매를 통제하고 표를 받게 할려면 권력이 있어야 되는데 아랍은 패배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할 수 없고 이것이 가능할려면 과학기술, 컴퓨터 기술도 있어야 된다.
그러기에 성경에서 말하는 열뿔은 아랍이 아닌 것이다. 이것은 또한 요한계시록에 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하는 당시에 이미 여섯째 왕이 있다는 말씀은 요한이 로마의 통치 기간 가운데 있으며 마지막 때 나타날 마지막 적그리스도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미 철에 속한 제국에 요한이 살고 있었다면 그것은 열발가락의 전신인 로마이다. 600년 후에 나타나는 이슬람 제국은 요한과 상관이 없다.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로마제국은 또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철로 비유 할 수 있다.
다니엘서의 계시는 같은 시대 별의 내용이 반복, 점진적으로 자세히 풀려간다. 신상 비유에서 동물이나 뿔의 비유로 마지막에는 이야기로 나오는데
갈수록 선명하게 계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 11장 스토리에 로마의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철의 속한 제국은 로마라는 것을 알수 있다.
바벨론-메대,바사-헬라-로마 가 이어서 역사가 진행되는데 갑자기 로마가 사라지고 600년 후의 이슬람 사라센 제국으로 넘어가는 것은
무리인 것이다.
또한 지리적으로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풀어야지 바벨론 중심으로 풀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열방이 아무리 강대해도 하나님은 세상 중앙의 나라는 이스라엘로 보신다.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폐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주하는 땅과 여러 나라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주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에스겔서 38장 12절
구지 이것을 쓰는 것은 인터넷에 잘못된 정보도 많고 분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밑의 동영상 로마제국으로 해석한 조나단 칸의 해석이 성경적입니다.